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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철 이사장 43억 '최다'…정진엽 장관·방문규 차관 30억

이창진
발행날짜: 2016-03-25 12:52:06

공직자 재산공개…최영현·권덕철 10억, 이동욱 4억, 김원득 2억원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 기관장 중 성상철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왔다.

성상철 이사장.
정부는 25일 전자관보를 통해 보건복지부 등 주요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성상철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43억 9875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억 7839만원 늘어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이어 이강현 국립암센터 원장이 32억 7934만원, 류호영 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31억 3441만원, 방문규 차관 30억 3645만원, 정진엽 장관이 30억 3057만원 순을 보였다.

손명세 심사평가원장은 24억 4991만원,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은 15억 6861만원, 이영찬 보건산업진흥원장은 18억 1700만원, 박국수 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은 29억 1843만원, 황화성 장애인개발원장은 2억 6631만원을 신고했다.

복지부 실장급 재산도 공개됐다.

최영현 기획조정실장은 10억 3489만원,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억 8133만원, 김원득 사회복지정책실장은 2억 5591만원, 이동욱 인구정책실장은 4억 1153만원이다.

양병국 전 질병관리본부장(감사원 직위해제 처분으로 대기 상태)은 5억 3315만원, 이주실 국립보건연구원장은 23억 5345만원, 노길상 고위공무원은 4억 153만원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승희 전 처장은 17억 3164만원, 손문기 차장은 11억 2078만원, 손여원 안전평가원장은 38억 5537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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