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메디칼’은 KIMES 2015에서 리프팅·주름·흉터 등을 개선해주는 신개념 장비 ‘에어젯’(Air Jet)을 공개한다.

에어젯은 레이저, 고주파, HIFU등 수많은 리프팅 방법 중에서도 가장 본질에 접근한 방법으로 평가받는다.

그 이유는 레이저, 고주파, HIFU와는 다르게 피부 진피층을 직접 서브시전(subcision) 하기 때문.

따라서 고가의 레이저나 HIFU 장비로 흉터치료나 리프팅 효과에 아쉬움이 많았던 병의원에서 더욱 에어젯을 선호하고 있다.

기존 리프팅 방법 중 하나인 수술은 다운타임이 길고, 흉터가 남을 수 있어 시술을 꺼리는 환자들이 많으며 레이저·HIFU 또한 리프팅 효과에 한계가 있었다.

에어젯은 철저하게 사용자 중심으로 연구·개발했으며, 특수 설계된 노즐은 수십 만 번의 테스트 과정과 피드백을 통해 제품의 빠른 안정화를 이뤘다.

짧은 시술 시간·흉터 없이 피부 치료

기존 필러·니들·레이저 등 피부 치료 장비와 차별화된 에어젯은 Kinetic Energy를 기반으로 특수 설계된 노즐에서 고압의 운동에너지를 발생시켜 JET bullet effect를 통해 이온화되지 않은 물질을 순간적으로 분사시켜 진피층에 전달해 360도 입체 서브시전을 시켜준다.

이를 통해 피부 속으로 전달된 솔루션은 상처 치유(Wound-Healing), 즉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재생을 유도, 피부를 두껍게 만들고 탱탱하고 탄력 있게 피부 조직을 개선시켜 리프팅·주름·흉터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에어젯은 크게 4가지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

우선 운동에너지를 이용한다는 것. 에어젯은 레이저나 고주파와 같은 열에너지를 이용하지 않고 특수 설계된 노즐에서 고압의 운동에너지를 발생시켜 진피층을 서브시전 시켜 줌으로써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두 번째로 시술 시간이 짧고 흉터가 남지 않는 것도 에어젯의 장점 중 하나다.

즉, 다른 리프팅 시술에 비해 시술 시간이 짧고, 리프팅 시술 시 두피부분에서 시술이 들어가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피부 리모델링을 통한 리프팅이 가능하다.

세 번째는 다양한 용액을 사용할 수 있다.

에어젯은 이온화되지 않은 물질이면 대부분 사용이 가능하고, DW·HA 등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분사시켜 줌으로써 약물 부작용도 거의 없다.

네 번째는 즉각적인 시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다.

에어젯은 시술 후 즉각적으로 리프팅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1개월 이후부터 서서히 콜라겐 재생 등으로 인해 피부가 두꺼워지고 탄력이 생기며 리프팅을 시켜준다.

특히 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 또한 탁월하다.

에어젯은 보다 쉽고 빠른 시린지 교체는 물론 메인 모터 소음을 최소화 해 시술자와 환자 모두 편안한 시술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더욱 가벼워진 핸드피스, 터치방식 컨트롤 패널 트리거, 직관적인 UI는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여기에 Non-needle 공압분사 방식으로 감염 걱정이 없고, 마이크로사이즈의 최소 침습으로 표피 손상을 최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