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정책
  • 제도・법률

민주당 초선위원들, 상시국감 위한 법안 발의 추진

이창진
발행날짜: 2012-11-01 09:59:57

김용익 의원 주최 토론회…증인 불출석·자료부실 방지책 병행

야당 초선의원들이 국정감사의 상시 개최를 위한 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어 주목된다.

김용익 의원.
민주통합당 초선의원 네트워크(민초넷, 대표 김용익 의원)는 지난달 31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19대 초선의원의 첫 국정감사 문제점 및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남윤인순, 김성주, 이언주 및 임내현(환노위), 신경식, 최민희(문광위) 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 의원들은 이번 국감의 문제점으로 여당의 정권 감싸기에 따른 일부 상임위 파행운영과 피감기관의 부실한 자료제출, 증인 불출석 등을 지적했다.

의원들은 특히 국정감사와 예산결산 심의 등 한정된 일정의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미국 등 선진국과 같은 행정부에 대한 상시 감시체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국회 쇄신 차원에서 공항 및 기차역 의전실 이용안하기와 회기 중 골프 및 외유 금지, 국회의장과 부의장 의전비용 줄이기 등 기득권 내려놓기에 공감했다.

김용익 의원은 "정치개혁 차원에서 상시 국감과 함께 상하반기 예산결산 심의 등을 위한 법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면서 "국감 증인 불출석과 부실한 자료제출을 방지하기 위한 개정안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