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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과민성 방광 치료제로 승인 기대"

윤현세
발행날짜: 2011-08-05 10:34:01

앨러간 "9개월까지 현격한 개선…삶의 질 향상"

주름 개선제인 ‘보톡스(Botox)'가 과민성 방광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앨러간의 CEO가 전망했다.

2사분기 매출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앨러간은 보톡스가 주름개선제에서 시작해 치료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과민성 방광에 대한 기존 치료제의 경우 효과가 우수하지 않다며 연구결과 환자의 70%가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앨러간의 CEO는 밝혔다.

그러나 보톡스를 방광에 1회 주사한 결과 9개월까지 현격한 개선을 보였으며 삶의 질도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앨러간은 미국 정부가 올해 중으로 보톡스를 과민성 방광 환자에 사용하는 것을 승인할 것이라며 치료 대상 환자는 미국에만 약 35만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과민성 방광 환자에 대한 승인시 보톡스의 정확한 매출 증가 정도는 예측하지 않았다.

보톡스의 2사분기 매출은 16% 증가한 4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보톡스가 편두통 치료제로 최근에 승인됨과 동시에 더 많은 환자가 성형 외과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으로 평가됐다.

앨러간의 순이익은 2억 4천9백만 달러로 전년보다 약간 상승했다.

분석가들은 앨러간의 2011년 매출이 약 1억 2천만-1억 7천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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