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대학병원

시도의사회장들 "8.31 집단휴진 동참" 결의

장종원
발행날짜: 2007-08-25 07:07:33

의협 지침 따르기로..."성분명 처방 반대" 대의에 공감

전국 시도의사회장들은 24일 오후 의협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를 열고 8.31 집단휴진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비상총회도 열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명분아래 의협의 투쟁 방침에 힘을 실어주고, 적극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 의사회장은 "성분명 처방은 목숨을 걸고 막아야 한다"면서 "31일 휴진과 비상총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서 투쟁방식이나 의사결정 과정 등을 두고 논란도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집단휴진에 따른 회원들의 부담감을 모른척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다른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상당한 갑론을박이 진행됐지만 최종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결의했다"면서 "성분명 처방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데 모두 동감했다"고 말했다.

결국 전국 시도의사회장이 휴진을 결의한 만큼, 한주 앞으로 다가왔으나 투쟁방식 등으로 논란이 됐던 집단 휴진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