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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병문안 문화개선 공모전 수상작 시상

이창진
발행날짜: 2016-05-16 15:04:32

장관상 창작곡 동영상 등 선정 "의료기관 등 배포, 홍보 활용"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6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병문안 문화개선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장려상 수상작.
이번 공모전은 병문안 문화개선 캠페인에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 개최했다.

포스터와 이모티콘, 웹툰 등의 홍보 컨텐츠와 캠페인 기획안 등총 13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 환자단체연합회, (사)소비자시민모임의 공동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바람직한 병문안 문화 만들어요' 주제로 창작곡을 포함한 동영상을 제작한 이종민 씨가 선정됐다.

이종민 씨의 '바람직한 병문안 문화 만들어요' 동영상은 간결하고 선명한 영상과 귀에 쏙 들어오는 창작곡을 통해 병문안 자제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인 병원협회장상에는 샌드아트를 통해 병문안 문화개선을 표현한 최은준 씨의 '알고보면 쉬운 병문안 예절'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인 한국환자단체연합회장상에는 강진만 씨의 '병문안, 얼굴도장이 아니라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가,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상에는 김지원, 이은준, 한선경씨(공동작품)의 '지금이 병문안 가는 시간'이 수상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의료기관 등에 배포하여 병문안 자제 안내 및 병의원 이용 수칙에 대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보건의료정책과(과장 이형훈) 관계자는 "관행적인 병문안 문화의 개선 필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기간을 맞아 병문안 문화 개선 홍보를 강화해 앞으로 올바른 의료기관 이용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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