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오시스, AACR 세계 최초 대량생산용 라이브셀 이미징 시스템 공개
[메디칼타임즈=임수민 기자] 랩 오토메이션 전문 기업 큐리오시스(494120, 대표이사 윤호영)가 2026년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바이오 의약품 및 백신 대량생산용 제품인 'Celloger® Stack-H'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빅파마와 바이오텍의 활발한 협업이 해마다 일어나는 바이오 업계 글로벌 축제에 큐리오시스는 2023년 이래 매년 참석하고 있다.큐리오시스가 AACR 2026에서 세계 최초 대량생산용 라이브셀 이미징 시스템을 공개했다.이번 AACR에서 공개한 'Celloger® Stack-H'는 10단 이상 대형 멀티레이어 배양 용기에 최적화된 대량 생산용 라이브셀 이미징 QC 시스템이다.특히 미국 코닝(Corning)의 하이퍼스택(HYPERStack®), 서모피셔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의 Nunc™ Cell Factory™ 제품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세포·유전자치료제뿐 아니라 백신, 바이러스 벡터, 단백질 치료제, 세포외소포체(EVs) 등 생산용 세포의 대량 배양 공정 전반에 적용 가능하다.기존에 생산과정에서 모니터링이 불가능하던 하이퍼스택(HYPERStack®) 등을 인큐베이터 내에서 모니터링하는 세계 최초의 제품으로, 이미 국내 유수의 CDMO사에 공급을 시작한 바 있다.이 역시 큐리오시스의 자체 기술력이 빛을 발한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기존 대형 멀티레이어 배양 용기는 하단의 리브 격자( Rib mesh) 구조로 인해 배양 중 세포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징 장비가 전무했으나, Celloger® Stack-H는 하단 인라인 방식을 독자적으로 구현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큐리오시스 관계자는 "올해 행사에서는 Celloger® Stack-H의 글로벌 론칭뿐만 아니라 세포치료제 등의 생산에 쓰이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이를 바탕으로 큐리오시스가 목표하는 기업들과 여러 건의 협업 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ODM 공급 소식도 곧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