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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병원, 전립선암 권위자 정문수 교수 '영입'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용인 다보스병원은 전립선암 권위자인 정문수 교수를 영입해 6월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정문수 교수. 정문수 교수는 가톨릭의대 졸업 후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가톨릭 중앙의료원에서 비뇨의학과 임상강사 및 임상 조교수, 가톨릭관동의대 국제성모병원에서 비뇨의학과 조교수, 부교수를 역임한 전립선암, 방광암 분야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다보스병원 측은 고령화에 따른 전립선암, 방광암 관련 환자 증가 상황에서 정문수 교수를 영입해 비뇨기 질환 분야의 진료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양성범 이사장은 "전립선 질환 치료 분야의 전문가인 정문수 교수의 합류로 비뇨의학 분야의 역량이 한층 더 강화 됐다"면서 "국내외 각 진료 분야의 권위자를 지속적으로 영입해 의료의 전문성을 높이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정문수 교수는 "그 동안의 진료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 환자들에게 대학병원에 준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2-05-25 10:40:00병·의원

화순전남대병원 관절센터, 러시아 진출 타진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 화순전남대병원 관절센터가 새해 베트남 시장 개척에 이어 러시아 진출에 본격 나섰다. 화순전남대병원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관절센터 소장, 첨단관절치료기술세계화사업 본부장), 정문수 교수 등은 25~28일 러시아 사할린과 우수리스크에서 ‘첨단관절치료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러시아 설명회는 작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이며 보건복지부의 지역선도우수의료기술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윤택림 교수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환자는 1758명으로 4위지만 1인당 지불하고 가는 비용면에선 216만원이며, 이는 미국 124만원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방문단은 사할린(인구 55만명)과 우수리스크(16만명)에서 화순전남대병원의 첨단의료기술을 알리고 무료의료상담을 통한 나눔의료를 실천해 러시아 환자를 유치하고 우수리스크 주립병원, 사할린 주립병원 등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해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윤택림 교수는 지난 1월 ‘러시아 의료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2011-01-24 16:33:59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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