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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디정션, 의료 정보 관리 앱 '트루닥 스캔' 출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에이치디정션은 의료진의 문서 및 이미지 관리를 혁신할 '트루닥 스캔'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트루닥 스캔은 의료진이 환자 관리를 위해 필요한 문서와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EMR 시스템에 첨부할 수 있게 해주는 앱이다. 병의원을 방문한 환자가 제출한 문서를 촬영해 당일 의무기록에 첨부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문서는 자동으로 PDF로 변환돼 EMR에서 열람할 수 있다.에이치디정션이 의료진의 문서 및 이미지 관리를 혁신할 '트루닥 스캔'을 출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또 환부를 촬영해 기록으로 남기거나, 환자와 관련된 중요 사진을 보존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일례로 원내에서 의약품을 조제·투약하는 경우 그 증빙 자료를 환자의 기록에 바로 포함해 저장하므로 향후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하고, 현장 조사 등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장동진 대표는 "이와 유사한 콘셉트는 이전부터 존재해 왔으나 진료 현장에서 유연한 사용성을 부여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다"며 "하지만 트루닥 스캔은 진료 기록을 한눈에 보면서 멀티미디어와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는 EMR인 트루닥의 인터페이스와 만나 혁신적인 사용성을 얻게 됐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목표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트루닥 스캔의 출시로 의료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한층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에이치디정션은 트루닥은 현재 정신건강의학과 거래처 100개를 돌파했고, 신규 정신과 개원의의 50% 이상이 트루닥을 채택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4년에는 초거대 언어모델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진료실에 도입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회사를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2023-12-27 23:04:05병·의원

에이치디정션, 4차 산업 기술 기반 EMR 서비스 공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에이치디정션이 25일 웨비나를 개최하고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정신건강의학과 전자의무기록(EMR) 서비스를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정신건강의학과 척도검사 EMR 내재화 ▲초거대언어모델 기반 의료용 챗봇 AI medic ▲사진·문서 촬영 및 EMR 저장·열람이 가능한 트루닥 스캔 등이다.에이치디정션이 25일 웨비나를 개최하고 4차산업 기술을 활용한 정신건강의학과 전자의무기록(EMR) 서비스를 공개했다.에이치디정션은 척도검사 EMR 내재화와 관련해, 문서를 별도로 관리하지 않아도 돼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과 유실의 위험이 줄어드는 것을 강점으로 소개했다. 척도검사 결과 변화의 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결과 해석 서비스를 현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AI medic와 관련해선 학습 데이터 오류나 부적절함, 모델 자체의 편향 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한, 국내의약품 정보 특화 의약품 엔진을 개발했다고 강조했다.트루닥 스캔을 통해선 환자가 가져온 진단서나 환부 사진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EMR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와 관련 에이치디정션 장동진 대표는 "현재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트루닥의 채택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한 서비스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에 필요한 기능을 강화하고, 환자와 의사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앞으로도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하여 진료실에서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에 공개한 서비스는 올해 말부터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에이치디정션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개선을 통해 더 발전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23-10-30 23:23:21병·의원

에이치디정션, 클라우드 EMR에 유료 척도 검사 탑재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에이치디정션(대표 장동진)은 심리검사 전문기업인 인싸이트와 협업 계약을 통해 클라우드 EMR 트루닥에 유료 척도검사를 탑재했다고 24일 밝혔다.EMR에 유료 척도 검사가 연계된 것은 최초로 향후 종이없는 병원으로의 발전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에이치디정션은 기대하고 있다.트루닥은 이번 유료 척도 검사 탑재를 계끼로 종이없는 병원 운영을 위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계속해서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종이 기반의 문서 의존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외부 의무 기록, 각종 문서 및 검사 결과를 디지털 방식으로 안전하게 저장하고 액세스해 종이 의존도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트루닥을 개발해 가겠다는 계획.에이치디정션 장동진 대표는 "트루닥은 종이 기반의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제거해 수동 기록 처리로 인한 오류 위험을 줄이고 디지털화된 의료 기록에 안전하게 접근해 종합적인 환자 이력을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이러한 디지털 연결을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며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개선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24 11:08:55의료기기·AI

에이치디정션, 클라우드 EMR 트루닥에 유료척도 검사 탑재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디정션이 심리검사 전문기업 ㈜인싸이트와 유료척도검사 라이선스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당사에서 서비스 중인 클라우드 EMR(전자의무기록) 트루닥에 각 검사를 탑재했다는 설명이다.에이치디정션은 트루닥 척도 검사 탑재로 종이 없는 병원 운영 가능성 등 의료 서비스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에이치디정션이 ㈜인싸이트와 유료척도검사 라이선스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트루닥 유료척도 연계는 EMR 시스템에 통합한 것으로 의료진에게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해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표준화된 평가 척도를 적용함으로써 의료 평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또 트루닥은 외부 의무 기록, 각종 문서 및 검사 결과를 디지털 방식으로 안전하게 저장하고 액세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종이 기반 문서의 의존도를 최소화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를 방향성으로 발전해나가겠다는 것.종이 문서의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효율성 향상, 데이터 보안 강화, 종이 사용 및 관리 비용 절감 등의 장점도 강조했다.에이치디정션의 장동진 대표는 "트루닥은 종이 기반의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제거해 수동 기록 처리로 인한 오류 위험을 줄였다"며 "디지털화된 의료 기록에 안전하게 액세스해 종합적인 환자 이력을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이어 "이런 디지털 연결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며 환자 치료 결과의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의료 현장의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개선을 지속적으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에이치디정션은 정신건강의학과 클라우드 EMR 트루닥멘탈을 지난해 출시했다. 지속적으로 혁신 기능들을 추가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트루닥을 사용하는 의료진으로 하여금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2023-05-22 15:33:48병·의원

트루닥 멘탈, EMR 최초 척도 검사 웹 링크 출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에이치디정션(대표 장동진)이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 특화된 클라우드 EMR 트루닥 멘탈(truedoc Mental)에 EMR 플랫폼 최초로 척도검사 웹링크 서비스를 출시했다.에이치디정션은 지난 3월 클라우드 기반의 EMR 플랫폼 트루닥(truedoc)을 정식 런칭하며 정신건강의학과에 특화된 트루닥 멘탈을 선보였던  상황. 트루닥 멘탈은 기존 EMR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각종 정신건강 척도검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기존에 수기로 작성하는 척도 검사는 결과를 EMR에 재입력하고 문진표를 스캔하여 별도로 저장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었다. 트루닥 멘탈은 이러한 척도검사를 탑재하고 있어 환자가 태블릿 PC를 이용해 검사를 실시하면 실시간으로 판정점수 결과를 EMR에서 확인할 수 있다.트루닥 멘탈은 탑재된 척도검사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웹링크를 통해 진료실 밖에서도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웹링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일반 PC 등의 다양한 기기로 구동되며 시간제한 없이 실행할 수 있어 효율적인 진료 시간 조율이 가능하다.또한 미실시, 검사중, 완료 등이 EMR에 바로 표시돼 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외부에서 실시하는 만큼 환자 본인 인증의 강화된 보안으로 안전한 검사를 보장한다.에이치디정션 장동진 대표는 "웹링크로 각종 척도검사를 실행하고 결과를 즉시 트루닥 멘탈로 전송해 페이퍼리스 진료실을 실현했다"며 "장소와 시간의 제약이 없어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해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8 09:33:56의료기기·AI

에이디디정션, 'ISO 27001'과 'ISO 27701' 동시 획득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에이치디정션(대표 장동진)이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 'ISO/IEC 27001'과 국제 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IEC 27701'을 동시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ISO/IEC 27001'과 'ISO/IEC 277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표준 인증으로 손꼽힌다.ISO/IEC 27001은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으로 정보보호 정책과 접근 통제 등 기술적·관리적·물리적·법률적 보호 등 총 14개 분야 114개 관리 기준 심사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국제 표준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IEC 27701은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과 서비스 안정성, 개인정보 관리 절차와 암호화·비식별화 등 총 8개 분야 49개의 유럽 개인정보보호법(EU-GDPR)에서 요구하는 관리 기준 가이드라인에 부합해야 인증 취득이 가능하다.에이치디정션은 트루닥(truedoc™)을 서비스 중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갖춘 클라우드 EMR임을 입증했다. 해당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1년마다 인증 유지를 위한 심사를 받게 된다.에이치디정션은 지난 3월 클라우드 기반의 EMR 플랫폼 '트루닥'을 정식 론칭하며 정신건강의학과에 특화된 트루닥 멘탈(truedoc™ Mental)을 선보인 바 있다.트루닥 멘탈은 기존 EMR에서 구현하기 어려웠던 각종 정신건강 척도 검사와 원내약 재고관리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환자의 진료 이력을 한눈에 파악하고 처방 이력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트루닥은 현재 네이버 부속의원에 적용돼 있으며 트루닥 멘탈은 다수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에서 사용하고 있다.에이치디정션 장동진 대표는 "트루닥을 서비스하며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관리하는 정보 보안 전문 인력을 조직 내 갖추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트루닥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병원에 대한 주기적인 보안 점검을 실시하고 이외에도 사용자 환경의 보안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보안 이슈를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8-02 11:04:45의료기기·AI

대웅제약, 동남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대웅제약이 동남아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대웅제약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에이치디정션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디정션과 동남아시아 진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대웅제약-에이치디정션 업무협약식 모습이다. 사진(좌) 장동진 에이치디정션 대표, (우)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번 협약으로 대웅제약은 에이치디정션의 클라우드 기반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을 통해 동남아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기존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하여 동남아시아 현지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통한 사업 확대를 진행하고, 에이치디정션은 클라우드 EMR 기술과 데이터를 통해 동남아 시장 분석 등을 통해 사업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의료 및 빅데이터 전문기술을 보유한 에이치디정션과 대웅제약이 EMR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개척에 함께하게 된 것은 고무적"이라며 "기존 오픈 이노베이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이치디정션과의 협력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장동진 에이치디정션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폭넓은 인프라를 구축한 대웅제약과 동남아 내 클라우드 EMR 시장을 개척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에이치디정션은 향후 대웅제약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EMR을 토대로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5-18 10:35:16제약·바이오

클라우드 EMR 트루닥, 출시 한 달 반 만에 도입처 10곳 달성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에이치디정션의 클라우드 EMR 트루닥 출시 후 1개월 반 만에 10개 업체도입을 달성했다.9일 에이치디정션은 네이버부속의원, 이로이의원, 당신의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10개 의원에 트루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트루닥은 이들 기관에서 환자 접수, 진료, 기록, 검사결과, 처방, 수납, 카드결제 등의 과정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도입처 달성은 국내 스타트업 클라우드 EMR 업체 중 돋보이는 성과라는 설명이다.트루닥 멘탈 시현 현장앞서 에이치디정션은 지난달 19일 정신건강의학과 특화 모델인 트루닥 멘탈을 선보였다. 론칭 행사 당일 도입 사전 신청 건수는 60여건이었다.트루닥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구성과 시간이 따른 배열 등으로 국제적인 사용성을 확보했으며, 여러 서비스를 내장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 됐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향후 에이치디정션은 트루닥 도입 사전 신청 업체에 대한 도입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할 예정이며, 지속해서 신규 도입 업체 수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에이치디정션 장동진 대표는 "트루닥은 진료 프로세스를 유연하게 하고 관리에 들어가는 인적·행정적 자원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인 의원 운영이 가능하다"며 "이는 앞서 도입한 의원의 평가를 통해 충분히 검증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료진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사용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9 18:05:43병·의원

클라우드 EMR '트루닥' 론칭…"정신과 맞춤 기능 탑재"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디지털 헬스케어기업 에이치디정션이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차트(EMR) 플랫폼 '트루닥'을 정식 출시했다. 정신의학과를 시작으로 추후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에이치디정션은 지난 19일 열린 트루닥 론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트루닥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웹에서 구현되며 중앙화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국제 표준에 맞춰 진료 정보의 국내외 교류가 쉽고 데이터 활용이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향후 인공지능 판독, 생체신호 진단, 의료기기 연결, 수탁·유전체 검사, 보험심사청구 등의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트루닥 론칭 심포지엄 현장트루닥은 환자 접수부터 진료·검사·결과조회·청구·수납 등 전 과정을 스마트폰처럼 한 화면에서 기록하고 열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직관성 있는 환자 진료기록 및 약물 처방 이력 조회, 과거력 파악 및 웹 기반의 척도 검사 등이 가능하다.부가적인 검사결과 등을 별도 프로그램 없이 트루닥 하나로 관리할 수 있다. 여러 서비스와 의료기기에서 얻는 정보에 대한 제시 방법을 일원화하고 EMR에 내장할 수 있는 구조로 디자인해 확장성을 확보한 것.원하는 항목을 통합검색으로 찾을 수 있고, 동일한 과거 기록을 마우스로 끌어오는 식으로 입력할 수도 있다.보안 프로토콜도 구축했다. 데이터 관리 및 보존에서의 안정성과 실시간 자동 백업을 통한 환자·의료진 관리가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최신 고시 약·수가가 자동 업데이트되며, 외부서비스와의 연동 속도도 빠르다.이번에 론칭된 트루닥은 정신건강의학과 특화 서비스인 '트루닥 멘탈'로 해당 과 의사들의 수요가 높지만, 기존 EMR에선 구현이 어려웠던 각종 척도 검사를 내장했다.에이치디정션은 특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환자 진료·처방 이력 파악이 쉬운 것을 트루닥의 장점으로 꼽았다.에이치디정션의 장동진 대표에이치디정션의 장동진 대표는 "기존 EMR은 범용성을 전제로 모든 진료과가 동일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며 "하지만 과별로 진료패턴과 고도화가 필요한 기능은 다른 만큼 ‘트루닥’은 이 부분에 착안해 각 진료과의 특성을 살린 클라우드 EMR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이어 "트루닥의 가장 큰 차별점은 환자 진료가 물 흐르듯이 이루어지는 사용성으로 진료방해 요소를 최소화했다"며 "진료·기록·검사결과·처방 등을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로 구성하고 시간 순으로 배열해 국제적인 사용성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론칭 심포지엄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를 포함한 15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60여 건의 트루닥 사전 예약이 이뤄졌다.
2022-03-21 12:17:05병·의원
인터뷰

"EMR '트루닥' 강점은 삼성·네이버·심평원 출신 드림팀"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레드오션인 EMR(전자의무기록) 시장에 의료진의 전문성을 무기로 두각을 나타내려고 하는 기업이 있다. 의사출신 장동진 대표가 만든 에이치디정션이다. 에이치디정션은 클라우드 EMR을 시작으로 디지털헬스케어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EMR 플랫폼에 의료진을 모으고 여기 디지털헬스케어서비스를 유치해 최종적으론 업계의 앱스토어 형태로 나아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선 매력적인 EMR 프로그램이 필요한 만큼 에이치디정션은 기존 서비스와는 결이 다른 구동방식을 구현했다. 장동진 대표의 의료경험을 토대로 직관성·확장성을 강화한 것이다. 새 EMR 프로그램이 나온다고 해도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는 식으로 출시되는 경향이 있어 큰 틀에서의 불편은 개선되지 않는데, 에이치디정션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지상태에서 개발을 시작한 것. 장동진 대표와 트루닥 화면. 실제 에이치디정션의 EMR 프로그램인 트루닥은 기존과 아예 다른 방식으로 구동된다. 우선 카드 형태의 진료기록이 세로로 나열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검체검사 결과, 환자 생성 데이터 등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트루닥의 가장 큰 특징은 드래그앤드롭 방식이 적용됐다는 것이다. 환자 차트를 다른 날짜에 끌어당기는 식으로 쉽게 복사할 수 있으며 이를 접수, 진료, 검사·처치, 수납 탭에 놓는 식으로 환자의 흐름을 파악하기 쉽다. 이런 최적화된 프로세스로 병원 업무효율을 높이는 것이 트루닥의 지향점이다. 또 처방내역과 검사결과를 그래프로 파악할 수 있으며 통합검색 메딕 기능으로 의료정보를 검색할 수도 있다. 이런 강점으로 무장했다고 해도 EMR 시장에 발을 들이는 것엔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기술보단 가격·영업 경쟁이 중요한 이 시장에서 신생업체가 살아남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에이치디정션 장동진 대표는 어떤 확신을 가지고 창업을 결심했을까? 장동진 대표는 "제약회사에 재직할 당시 임상시험 관련 강의를 들을 일이 있었는데 의학이 정보의학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웨어러블, 인공지능 등 모바일 헬스 시대가 임상시험을 주도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운을 띄었다. 이어 "다만 이런 정보의 최종집결지는 의료진이고 의사는 EMR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결국 정보의학은 EMR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장동진 대표의 모습. 정보의학의 최대 수요·공급자는 의료진인 만큼 의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구인 EMR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디지털헬스케어플랫폼 구축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장 대표가 2017년 창업한 뒤, 현재와 같은 정상궤도에 오르기까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초기엔 이렇다 할 결과물이 없었던 만큼 선뜻 투자에 나선 기업들이 없었기 때문이다. 장동진 대표는 "제품을 손에 들고있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를 받으려니 어려움 많았다"며 "하지만 처음에 창업에 회의적이었던 한 교수님이 트루닥의 아이디어를 듣고 '이건 국내에도 해외에도 없는 제품이니 될 것 같다'고 말씀한 것에 용기를 얻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장 대표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기부를 받고 벤처 기업을 설립한 뒤 투자자를 찾아 나섰다. 이와 함께 제품개발을 진행해 트루닥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면서, 초기 개인을 대상으로 수천만 원의 투자금을 받았던 것이 지금은 네이버,네이버D2SF, 시너지아이비투자 등을 통해 수십억 원으로 늘어났다. 네이버는 에이치디정션 외에도 세나클소프트와 메디블록에 투자하고 있는데, 네이버 사내병원에 트루닥이 도입되어 실제로 사용되어 지고 있는 것은 에이치디정션의 기술력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장 대표는 투자자들로부터 트루닥이 인정받은 것은 확장성 덕분이라고 봤다. EMR 사업에서 기존 서비스와의 호환성이 걸림돌이 되는 데 트루닥은 다른 서비스와의 연계가 쉬운 만큼 이 같은 문제에서 자유롭다는 것. 장동진 대표는 이 같은 확장성을 바탕으로 일본·동남아 등 해외진출도 노리고 있다. 장 대표는 "트루닥에 두드러진 차별성이 없었다면 시장 진출을 결정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트루닥은 기존 EMR과의 데이터 연동은 물론 다른 인공지능 등 다른 디지털 헬스케어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다. 이 같은 확장성은 EMR 프로그램 구동 방식이 다른 해외시장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치디정션 특허증과 장동진 대표. 장 대표는 트루닥의 또 다른 장점으로 혁신 성능을 강조했다. 최근 대부분 EMR 서비스가 혁신을 강조하고 있기는 하지만, 인공지능 서비스, 환자 생성 데이터 열람 등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운용하는 것엔 한계가 있다. 하지만 트루닥은 이런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구조여서 결과적으로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트루닥 하나로 모든 병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에이치디정션은 검사 판독, 정보 전송 등으로 사람의 손을 줄여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기도 하다. 장 대표는 "EMR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서비스를 컴퓨터로 볼 수 있게만 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얘기할 수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따로 노는 것을 연계라고 볼 수 없다"며 "트루닥은 새로운 서비스를 어떻게 하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가를 기반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기존 EMR과 시각적인 형태가 완전히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구축된 인터페이스도 장점이다. 기존 EMR 구동방식과 판이하게 다르지만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으로 설계돼 다른 제품을 사용하던 의사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게 장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실제 한 의사 분은 '트루닥은 기존 EMR과 완전히 달라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실제 얼마나 걸릴 것 같으냐는 질문엔 '하루면 충분할 것 같다'고 답했다"며 "의사들은 본과 때 문제 중심의 의무 기록 방식을 배우는 데 트루닥 사용 방식이 이와 비슷해 종이 차트를 사용하던 분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이치디정션은 외부 의료진을 통한 주기적인 테스트로 직관성을 높이고 있기도 하다. 또 사용자의 불만을 개선하는 작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장동진 대표 본인이 대학병원 교수인 만큼 의료진 중심 인력풀 덕분에 관련 불만 중 현장에 꼭 필요한 개선사항을 선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장동진 대표는 "EMR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면 여러 불만이 나올 수 있는데 의료계 경험이 없다면 이중 뭐가 우선순위인지 파악하기 힘들다"며 "하지만 에이치디정션을 이런 요구 사항을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직원들과 회의 중인 장동진 대표 의료진과 헬스케어 비즈니스 유경험자의 경영진과 바로 자문을 구할 수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다양한 EMR사의 경력 직원들, 네이버·삼성 등에서 섭외해온 IT전문가들이 에이치디정션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설명이다. 에이치디정션 내년 3월 정신과 EMR 서비스를 정식 론칭하기 전에 여러 영역에서 인재를 채용 중이기도 하다. 장 대표는 "트루닥은 혁신 인터페이스로 병원 업무에서 발생하는 실수를 줄여주고 업무를 효율을 높여줄 서비스"라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디지털헬스케어기술을 수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전 세계 의료진이 사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5 05:45:50병·의원

에이치디정션 트루닥, EMR 의료정보 특허 등록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클라우드 기반 EMR '트루닥'을 개발한 에이치디정션이 의료정보 조회 및 입력방법에 대한 원천 특허를 획득했다. 8일 에이치디정션은 EMR 관련 '의료 정보 조회 및 입력 시스템, 의료 정보 조회 및 입력 방법, 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에이치디정션은 의료정보 조회 및 입력방법에 대한 3건의 원천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에이치디정션 특허증 이밖에 에이치디정션은 섹션 형태로 표시되는 EMR의 운용 방식에 대한 원천특허를 미국과 일본에도 출원했으며 처방전 입력 및 관리에 대한 복수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환자가 의료기관 방문 시 PHR을 이용해 문진을 수행하는 방법을 비롯해 환자데이터를 이용한 헬스케어 서비스 등에서 다수의 특허를 출원했다. 에이치디정션은 향후 관련 기술 분야에 대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이치디정션 장동진 대표는 "이번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트루닥이 단순한 EMR이 아니라 새로운 의료기술을 적용 가능한 플랫폼 이라는 것을 증명했다"며 "본격적인 시장진출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회사의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루닥은 헬스케어AI, 유전자 분석, 개인 건강 기록 등 다양한 솔루션과 유연하게 연동되는 클라우드 기반의 EMR 플랫폼이다. 에이치디정션은 지난해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를 받은 후 올해 네이버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 최근에는 네이버 사내병원에 트루닥 EMR 솔루션 도입했다.
2021-12-09 10:02:43의료기기·AI

가톨릭의대 총동문회, 전임의‧전공의 'Career Fair' 개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제6차 전임의, 전공의 진로탐험 & Career Fair 아젠다 가톨릭의대 총동문회가 동문 전임의와 전공의의 진로 탐험을 위한 제6차 Career Fair를 오는 9월 30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비대면인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6차 전임의, 전공의를 위한 진로탐험 & Career Fair는 '언택트 사회가 앞당긴 디지털 헬스케어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디지털헬스케어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가톨릭의대 윤건호 교수가 우리나라 4차 산업정책에서 의료분야의 현주소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에이치디정션 장동진대표가 의료정보의 흐름과 클라우드 전자의료기록(EMR)에 대한 현재 상황을 점검한다. 이어 전 대한심장학회회장인 노태호 심장클리닉 원장이 개원가의 원격진료 및 원격 모니터링의 경험을 공유하고, 아이쿱-iKooB 대표인 가톨릭의대 조재형 교수가 헬스케어 IT의 현재와 미래비전, 그리고 의사의 역할에 대해서 조망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 참가 패널과 청중의 토의를 통해 청중과 패널의 교감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가톨릭의대 동문뿐 아니라 동문이 아니더라도 관심이 있는 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9월 17일 금요일까지 가톨릭의대 총동문회 사무국(신청 및 문의전화 : 010-9053-7915)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1-09-01 13:31:59병·의원

안국약품-인제대, 제제화 향상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이 인제대학교(총장 김성수)와 '의약품의 생체이용율 향상을 위한 제제 개선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협약식을 지난달 27일(수) 인제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국약품 김맹섭부사장 겸 연구소장과 인제대학교 김성수 총장, 정우식 산학협력단장, 김희철 창의산업융합특성화인재양성사업단장, 홍승철 LINC+사업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전기술의 발명자인 인제대 제약공학과 장동진 교수는 다수의 의약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의약품의 생체이용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제화 기술들을 개발했고, 이와 관련한 특허들과 논문들을 다수 발표했다. 장동진 교수의 기술이전으로 안국약품은 인제대에 기술이전료와 함께 관련 제품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지원하게 됐으며, 양 기관은 관련한 기술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의약품 개발을 위해 협력하게 됐다. 장 교수는 이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창의산업융합 특성화 인재양성사업'과 'LINC+사업의 다학제융합 캡스톤디자인'의 지원을 통해 얻어진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산업체들과의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의약품을 개발하고 전문인력을 육성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국약품 김맹섭 부사장 겸 연구소장은 "산학협력성과가 우수한 인제대와 협업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혁신기술개발의 성공적인 산학협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김성수 총장도 "인제대학교가 우수의약품 개발의 선도기업인 안국약품과 협업하게 된 것을 상당히 뜻깊게 생각하며, 기업의 비젼인 '우수의약품 개발을 통한 인류건강과 행복실현'을 위해 본교와의 산학협력이 일조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3-05 11:06:49제약·바이오

한림대성심병원, 척추센터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 한림대 성심병원 척추센터(센터장 김용찬)가 오는 5월 7일(토) 오후 4시부터 제2별관 5층 문화홀에서 2016년 척추센터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척추센터 김용찬 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First Session 좌장은 유우경 교수가 맡는다. 첫번째 강좌에서는 △척추환자를 위한 새로운 비수술적 치료(한림의대 김태환 교수) △척추환자의 비술적 치료의 실패 결정과 이에 대한 수술적 치료(한림의대 오재근 교수) △척추 통증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와 국소 마취제의 사용이 필요VS불필요?(한림의대 장동진 교수)에 대해 강의하고 토의한다. Quick Fire Session에서는 좌장으로 장동진 교수가 맡아 △척추 치료 시 노출되는 방사선의 위험성(한림의대 최이화 교수) △요추 질환을 위한 치료가 전인체에 미치는 영향의 증거(한림의대 김용찬 교수)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Second Session에는 좌장 김용찬 교수가 맡아 △척수 확산텐서영상(DTI) 및 신경조절치료(한림의대 유우경 교수) △척추 통증을 위한 프롤로 치료/척추 통증을 위한 초음파 중재술(서울성심병원 문상호 과장)에 대해 강의하고 토의한다. 척추센터 김용찬 센터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전문 교수진들이 척추질환의 진단, 수술, 치료 등 실전에서 필요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은 다양한 주제로 강의 한다"며 "여러 의료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지견을 나누고 토의하는 유익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전화는 척추센터(031-380-6000)로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연수평점 2점이 주어진다. 병원 내 무료주차권을 지급하며, 저녁식사도 제공된다.
2016-05-02 19:30:44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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