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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다홈헬스케어, 백승재 전 한미약품 CMO 영입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바야다홈헬스케어(대표 김영민)가 메디컬 부문 총괄사장(Chief Medical Officer)직을 신설하고 노바티스코리아 메디컬 디렉터, 한미약품 최고의학책임자 등을 지낸 백승재 GID 파트너스 임상개발부분 부사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바야다홈헬스케어는 기존의 방문간호·요양 서비스에 추가해 올해부터 재택의료 서비스 및 디지털 비즈니스를 강화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의사 출신으로써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영입하게 됐다.백승재 신임 메디컬 총괄사장은 향후 커뮤니티 케어 모델 정립 및 서비스 고도화 추진은 물론 시니어 리빙 업계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방문의료 신사업 런칭 및 방문간호 서비스 확대, 케어 데이터 및 비즈니스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백 사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관동대 명지병원 등에서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임상 경력을 쌓은 후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코리아의 메디컬 디렉터를 맡아 산업 분야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 또한 주한 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 협력실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로 양국 민관협력사업을 통한 한국과 스위스의 생명과학, 의학 및 제약 분야의 교류를 촉진하는 업무를 진행했다. 이후 한미약품 최고의학책임자(상무이사)로 신약 임상개발 부분을 관장했으며 작년 2월 퇴직이후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바이오메디컬 공학부 겸임교수 겸 GID 파트너스 임상개발부분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 백 신임 사장은 "한국 진출 8년차를 맞은 바야다홈헬스케어가 방문진료와 간호를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고 그간 축적한 케어 관련 데이터와 노하우를 디지털화해 새로운 장을 열려는 시점에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커뮤니티 케어가 국가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야다가 보유한 홈헬스케어 분야의 독보적 노하우와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성장을 본격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5 09:45:33의료기기·AI

바야다홈헬스케어, 재택혈액투석연구회·일본학회와 MOU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바야다홈헬스케어와 재택혈액투석연구회, 일본학회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바야다홈헬스케어(대표 김영민)가 대한신장학회 산하 재택혈액투석연구회(회장 김동기)를 비롯해 일본 신장학회 산하 재택혈액투석회(회장 마사카네 이쿠토)와 학술 및 임상 연구 개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 세 기관은 코로나19 이후 재택혈액투석 상황 연구를 위한 연구자 교류를 비롯해 포괄적∙정기적 정보교환, 임상개발 성과를 위한 공동 이니셔티브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대한신장학회 통합학술대회 기간 중 진행된 이번 3자 MOU는 재택투석에 대한 요구가 높아진 상황에서 재택혈액투석의 학술 및 임상 성과를 촉진하고자 의료 및 임상, 현장 돌봄에서 전문성을 가진 세 기관이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동기 재택혈액투석연구회장은 "팬데믹을 지나면서 투석 환자의 감염 예방과 투석 치료 유지를 위한 재택 투석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양국 학회가 함께 관련 정책 수립과 환자 중심의 재택혈액투석 케어 모델을 확립하는 데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는 "재택혈액투석 치료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수행하려면 반드시 병원 의료진과 지역사회 돌봄 기관이 함께 해야 한다"며 "50년 가까운 환자 케어 경험을 가진 글로벌 방문간호 기업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재택혈액투석을 발전시키고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마사카네 이쿠토 일본 재택혈액투석회 회장은 "두 나라가 고령화와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가지로 비슷한 점이 많은 만큼 재택혈액투석 치료를 진전시키기 위해 공동의 우선순위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9-26 11:41:22의료기기·AI

바야다홈헬스케어, LG전자와 방문간호 협력 MOU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바야다홈헬스케어(대표 김영민)가 LG전자와 손잡고 가정용 의료기기와 방문간호 서비스를 연계해 기기 활용 효과를 높이는 환자지원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바야다홈헬스케어와 LG전자는 서울 청담동 바야다홈헬스케어 본사 회의실에서 LG전자의 가정용 통증 완화 기기인 메디페인 사업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메디페인 및 기타 의료기기와 방문 간호 서비스의 사업적 연계 △가정 또는 병원 내 고객에 대한 시장 접근성 확대 △양사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및 마케팅에 협력할 계획이다.LG전자가 지난해 4월 출시한 메디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성통증완화 의료기기로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피성 통증완화 전기자극장치 2등급에 해당하는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기기에 적용된 뇌 전달 무통증 신호요법 기술은 201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있는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바 있다.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는 "환자를 돕는 의료기기와 디지털 기술이 방문간호 서비스를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제대로 활용되고 보다 많은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환자 교육과 상담을 진행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사용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바야다홈헬스케어는 간호사가 의료기기 사용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기기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상담하는 환자지원 서비스를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2023-03-21 14:16:08의료기기·AI

바야다홈헬스케어, 집으로의원과 재택의료 업무협약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바야다홈헬스케어(대표 김영민)가 경기도 분당 소재 집으로의원(대표원장 김주형)과 손잡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재택의료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집으로의원은 100% 방문 진료 기관이자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기관으로 2023년 2월 경기도 분당 지역에서 최초로 방문진료 및 재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역 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방문진료 및 방문간호 연계 및 지원 △재택의료서비스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의료 서비스 산업 연구 및 사업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의 자원과 전문성을 결합해 방문의사, 방문간호사 등 지역사회 의료 인력 교육 및 역량 강화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김영민 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는 "실제 현장에서 방문진료와 방문 간호에 힘써 온 양기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택의료가 지역사회에서 효과적으로 실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민간이 함께 하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주형 집으로의원 원장은 "현재 지역사회의 돌봄이 서비스 내용별로 분절화돼 있다"며 "의사가 통합 관리하는 방문진료를 시행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재택의료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3-03-15 15:27:09의료기기·AI

서울대병원, 이동형 혈액투석기 국산화 개발 '착수'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서울대병원이 이동형 혈액투석 의료기기 국산화 개발에 착수해 주목된다.서울대병원은 혈액투석기 개발사업에 착수했다.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동기 교수팀과 서울의대 의공학교실 이정찬 교수팀은 29일 헬스커넥스트와 시노펙스, 바야다홈헬스케어와 함께 혈액투석 기기 및 필터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혈액투석에 2조 7000억원 재정이 소요됐다. 현재 혈액투석기와 필터, 소모품 전량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서울대병원과 서울의대는 이동 가능한 혈액투석 기기와 정수시스템, ICT 기술을 이용한 재택투석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그리고 방문간호를 기반으로 한 의료서비스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지원으로 향후 4년간 진행될 예정이다.신장내과 김동기 교수는 "이동형 혈액투석 의료기기는 팬데믹 상황과 같은 유사시에도 중단 없이 투석치료를 실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투석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율할 수 있어 환자 경제활동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개별화된 투석 처방을 통해 환자 예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29 11:19:16병·의원

4월부터 항암제 본인부담 환급, 환자가 제약사로 신청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4월부터 항암제 선별급여 지원사업이 환자가 제약사로 신청해 환급받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환급대상 변경 약제인 유방암 치료제 퍼제타주. 30일 의료단체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의료단체를 대상으로 '선별급여 본인일부부담차액 지원 방법 변경'을 공지했다. 공단은 그동안 중증질환자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제약사와 계약을 통해 일부 항암제를 선별급여(본인부담 30%)로 투여 받은 환자의 해당 약제 본인부담액 중 일부를 지원해왔다. 하지만 진료일로부터 지원금 지급일까지 6~8개월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건강보험공단은 4월 1일부터 환자가 제약사로 직접 신청해 지급받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환급 대상 약제는 전립선암 치료제인 '엑스탄디연질캡슐'(한국아스텔라스제약)로 한국혈액암협회가 약제비 환급을 대행한다. 또한 유방암 치료제인 '퍼제타주'(한국로슈)는 바야다홈헬스케어가 환급 대행업체로 선정됐다. 환자들의 신청 시기는 대상약제를 선별급여로 투여(조제)받고 본인부담금을 의료기관에 수납한 직후 가능하다. 공단 측은 "환자들이 진료 직후 제약사에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 경우 지원금 지원 시기가 기존보다 5~7개월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30 11:02:58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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