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전체
  • 일반뉴스
  • 오피니언
  • 메타TV

보라매병원, 인기 배우 조진웅 씨 홍보대사 '위촉'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은 2일 배우 조진웅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보라매병원은 배우 조진웅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위촉식을 통해 조진웅 씨는 앞으로 보라매병원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병원의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사회 건강권 증진에 기여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홍보해나갈 예정이다.정승용 병원장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진웅 씨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홍보대사 분께서 지니신 믿음과 신뢰의 이미지가 환자와 내원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조진웅 씨는 지난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해, 2014년 영화 '끝까지 간다'로 제35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그는 지난 2021년에는 영화 '블랙머니'로 제40회 황금촬영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높은 인지도를 구가하고 있다.
2022-06-02 11:53:14병·의원

보라매병원 숙원사업 신림선 '보라매병원역' 개통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서울 신림선 도시철도에 보라매병원역이 신설돼 환자의 접근성이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보라매병원 앞에 위치한 보라매병원역 모습. 보라매병원(병원장 정승용)은 지난 5월 28일부터 서울 경전철 노선 중 신림선 도시철도 운행이 시작 됨에 따라 보라매병원역이 개통 운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신림선 도시철도는 9호선 샛강역을 시작으로 1호선 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 2호선 신림역을 경우해 관악산(서울대)역까지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 7.8km 노선이다.이번 노선 연장으로 1일 최대 13만명 수용이 가능하고, 여의도에서 서울대까지 소요시간이 기존 절반 가량 단축된 16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개통된 보라대병원역은 보라매병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역과 애매한 거리로 인해 환자와 내원객이 느꼈던 불편함 상당부분이 해소됐다.병원 측은 시간적, 거리적 문제로 인해 병원 방문에 부담을 느꼈던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신림선 경전철 지하연결공간 증축 공사가 완료되면 지하철 역사에서 병원 로비로 진입이 가능해진다.정승용 병원장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신림선 도시철도와 보라매병원역이 드디어 개통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향상된 병원 접근성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환자와 내원객 분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30 12:08:53병·의원

보라매병원, 복지부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서울시 보라매병원(병원장 정승용)은 12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3차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서울시 보라매병원 전경.첨단재생의료란 사람의 신체 구조 또는 기능을 재생, 회복하거나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목적으로 인체세포와 같은 원료물질을 이용해 실시하는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등의 첨단의료를 의미한다.복지부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시설 ▲장비 ▲인력 ▲표준작업지침서 등을 모두 갖춘 기관에 대해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정기관에서의 재생의료 임상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앞서 보라매병원은 올해 2월말까지 진행된 서류 검증과 현장조사 과정에서 첨단재생의료 연구를 위한 시설‧인력‧장비 등 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해 4월 5일 복지부로부터 최종 지정을 통보받았다.지자체 운영 병원 중 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병원은 보라매병원이 유일하며, 종합병원 중에서는 11번째다.정승용 병원장은 "보라매병원이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도 최상의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는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면서 "첨단재생의료를 질 높은 공공의료에도 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임상연구를 적극 수행해 각종 희귀·난치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2 10:12:23병·의원

수련병원협 정승용 회장 "수련 국고 지원·법인화 추진"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수련병원 단체의 새로운 수장이 전공의 수련교육 국고 지원과 법인 설립 의지를 강하게 표명해 주목된다. 정승용 보라매병원장. 대한수련병원협의회 정승용 신임 회장은 14일 메디칼타임즈와 통화에서 "전국 수련병원의 수련환경 개선과 수련교육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의 수련교육 비용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13일 오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서울시 보라매병원 정승용 병원장을 제3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 2년. 대장암 수술 권위자인 정승용 회장(57, 1964년생)은 서울의대 졸업(1989년) 후 서울의대 의학교육실장, 교육부학장,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한 외과 교수이다. 정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 사태라는 엄중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임기 동안 전국 수련병원의 수련환경 개선과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수련병원의 최대 현안인 수련교육 국고 지원과 법인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정승용 회장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수련교육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의 제도적, 재정적 뒷받침이 절실하다"면서 "국회와 복지부, 기재부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수련교육 국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보라매병원 정승용 병원장이 13일 수련병원협의회 정총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승용 신임 회장(좌)과 신응진 직전 회장(우) 이취임 모습. 그는 이어 "수련병원협의회가 수련정책과 수련교육에 힘 있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법인 설립이 불가피하다"면서 "법인화를 위해 병원협회와 의학회 협조가 필요한 만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답변했다. 수련병원협의회는 전국 수련병원장들의 임의 단체로 양질의 수련교육 제공과 적정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2017년 12월 출범했다.
2022-01-14 11:53:02병·의원
인터뷰

"보라매병원의 역할은 새로운 공공병원 모델 제시하는 것"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감염병 병동 신축과 고령사회 대비한 커뮤니티 병원, 연구동 신설 등을 추진해 서울시 공공병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정승용 병원장은 취임 6개월로 보라매병원 새판짜기에 나섰다. 서울시 보라매병원 정승용 병원장(57)은 취임 6개월을 맞아 서울대병원의 우수한 의료진을 토대로 공공의료 역할 강화와 병원 발전을 위한 새판짜기에 들어갔다. 대장암 수술 권위자인 정승용 병원장(1964년생)은 서울의대 졸업(1989년) 후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서울의대 교육부학장,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및 부원장 등을 거쳐 올해 5월 임기 2년의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 보라매병원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병원장 취임 직후부터 현재까지 감염병 음압병동과 생활치료센터, 선별진료소 확대에 따른 의료진 설득과 배치 그리고 의료인력 충원 예산 확보 등을 위해 발로 뛰는 분주한 날을 보냈다. 보라매병원은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음압시설을 갖춘 231개 병상을 운영 중이다. 이는 전체 765병상 중 중환자실 등을 제외한 641일반병실의 사실상 40%에 달한다. 정승용 병원장은 "중증도와 중등증도 코로나 환자를 치료 관리하고 있다. 서울지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중증환자를 담당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병상 동원 행정명령으로 이미 지쳐있는 의료진들은 강제 행정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코로나 음압병동 병실 40% 투입 “의료질평가 등급 상향 필요” 그는 "작년 3월 개소한 공공암센터는 진료과별 교수와 간호사의 코로나 대처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코로나 전담병원들의 보상방안으로 의료질평가 등급 상향 등 인센티브를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제도 변화가 없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정승용 병원장은 임기 중 중점 과제로 감염병 역할인 호흡기센터 신축과 커뮤니티 병원, 연구동 추진 등을 제시했다. 내년도 설계를 시작으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30병상 규모의 안심호흡기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서울시에 제2 코로나 사태에 대비한 호흡기센터 설립 방안을 제안했으며 지난 7월 투자 심의(사업예산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상황이다. 특히 고령사회 대비한 아급성기 환자 치료와 재활을 위한 커뮤니티 병원을 추진한다. 보라매병원 옆에 위치한 관악노인복지센터의 재건축을 통해 급성기 수술 환자 퇴원 후 요양병원 입원 중간단계인 아급성기 병원을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정승용 병원장은 "급성기와 만성기 중간단계인 아급성기 환자 치료를 위한 병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커뮤니티 병원을 통해 일차의료기관과 연계한 환자의 전주기 치료를 담당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면서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관악노인복지센터를 보건의료와 복지 건물로 탈바꿈시키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보라매병원 전담 연구동 마련도 빠질 수 없는 과제이다. 정승용 병원장은 커뮤니티 병원 추진 등 중점 과제를 설명했다. 서울대병원의 우수한 의료진으로 구성된 보라매병원의 취약점은 연구 분야이다. 정승용 병원장은 "보라매병원 태생이 진료 기능 중심이지만 우수한 의료진의 임상과 연구 능력을 방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연구력은 진료와도 직결된다"면서 "현 소규모 연구시설은 한계가 있다. 임기 중 연구동 건립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대병원 등과 적극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중점 과제가 실행되더라도 충분한 의료인력 없다면 공염불에 불과하다. 보라매병원은 전임교수 36명, 기금교수 16명을 포함한 병원 법인 임상교수와 진료교수 등 총 203명의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 정승용 병원장은 "감염병 병동과 커뮤니티 병원, 연구동 모두 의료진 확충이 뒤따라야 가능하다"면서 "총장 발령의 기금 교수 확충을 위해 서울대와 협의 중으로 긍정적인 분위기"라고 답했다. 기금교수 확충 서울대와 협의 “의료진과 직원들 헌신에 감사” 이어 "이번 달에만 간호사 10명 채용 등 감염병 병동과 교대 근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간호사를 위한 업무 완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인건비가 전체 예산의 60%를 넘어 부담은 있지만 정규직화와 인력 확충을 지속하겠다. 사명감을 갖고 코로나 환자들에게 헌신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보라매병원의 또 다른 고민은 전공의 수련이다. 전공의법 시행과 내과와 외과 3년제 전환 이후 전공의들의 업무 강도는 오히려 강화됐다는 시각이다. 정승용 병원장은 "전공의는 교육과 수련을 위한 피교육 대상이지 진료를 위한 노동력이 아니다"라고 전제하고 "전공의 수련 개선을 위해 10명인 입원전담전문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궁극적으로 입원의학과 트랙 신설과 제도화를 통해 젊은 의사들이 믿고 올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2021-10-25 05:45:50병·의원

생활치료센터 인력부족난...병협 임원 소속 의사들 파견 숨통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 젊은층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민간병원과 공공병원 의료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메디칼타임즈 취재결과, 병원협회 소속 민간병원과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수도권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파견이 원활히 진행 중이다. 공공병원인 보라매병원은 서울권 생활치료센터 3곳을 담당하고 있다. 보라매병원 의료진과 행정직원들의 생활치료센터 모습. 수도권은 지난 6월부터 젊은층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생활치료센터를 확대하고 있다. 문제는 생활치료센터에 파견할 의료진. 중소병원들은 의사와 간호사 파견이 난색을 보이고, 수도권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 상당수는 감염병 전담병상과 선별진료소, 접종위탁기관 그리고 일반 진료 등을 담당하면서 여유 인력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병원협회 정영호 집행부는 협회소속 병원 임원들 병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생활치료센터 의료진 파견을 요청했다. 인천 한림병원(병원장 정영호)을 중심으로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김포 뉴고려병원(병원장 유인상), 경기 강남병원(병원장 정영진) 등이 참여하면서 수도권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숨통이 트였다. 강남병원 정영진 병원장(경기도병원회장)은 "협회 임원부터 솔선수범해야 하는 집행부 의견에 동의해 의사와 간호사를 생활치료센터에 파견했다"면서 "간호사 사직과 환자 감소로 2개 병동을 폐쇄한 상황이나 국민 건강을 위해 경기지역 생활치료센터 2곳을 맡았다. 파견에 협조해준 의료진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공공병원 역할도 크다. 보라매병원은 남산 유스호스텔과 서울대생활치료센터 등 서울권 생활치료센터 3곳을 전담하고 있다. 서울의료원은 노원 태릉선수촌과 한전인재개발원, 서남병원은 용인 SK아카데미, 동부병원은 코로카연수원 등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진을 파견했다. 경기권은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과 성남시의료원 등이 경기도교육연수원과 용인 한화생명, 국방어학원, SK인재개발원 등 생활치료센터를 전담마크하고 있다. 이들 공공병원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를 위해 의료진이 항시 대기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보라매병원 정승용 병원장은 "임상교수와 간호사, 행정직원을 한조로 2팀씩 생활치료센터 3곳에 파견했다"면서 "코로나 전담병상과 선별진료소, 백신 접종 등 의료진 여력은 없지만 공공병원의 숙명이자 책무라고 생각하고 의료진에게 협조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정승용 병원장은 "파견된 교수가 포함된 진료과는 일반 환자 외래와 수술, 입원 등에서 차질이 불가피하다. 환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진료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지역 생활치료센터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남대병원이 부산인재개발원을, 울산대병원이 부산은행 연수원을, 부산대병원이 광주소방학교생활관을, 제주대병원이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여당은 대국민 포스터를 통해 코로나 방역에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보건복지부 중수본에 따르면, 21일 현재 생활치료센터는 총 58개소(1만 3622병상)로 가동률은 64.0%이다. 복지부 측은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선별진료소, 예방접종센터 등에 의사와 간호사 등 2208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해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는 대국민 포스터를 통해 "의료진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백신과 방역 명목으로 4.4조원의 추경 예산을 책정했지만 가파르게 상승 중인 확진 추세에 맞춰 전향적 조정이 필요하다"며 의료계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2021-07-23 05:45:57병·의원
  • 1
기간별 검색 부터 까지
섹션별 검색
기자 검색
선택 초기화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