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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노용갑 전 한미약품 사장 부회장 영입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노용갑(65·사진) 전 한미약품 사장(영업·마케팅 부문)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한국MSD에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다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됐던 노용갑 부회장은 2006년부터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미약품 영업·마케팅 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한미사이언스 고문으로 활동했다.새로 선임된 노용갑 부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주력사업 분야를 주도해 나가는 한편, 계열사간 시너지 강화를 위한 협력에도 주력할 방침이다.한미사이언스는 "영업과 마케팅 등 분야에서 역량을 키운 노 부회장의 리더십이 그룹사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과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19 19:26:43제약·바이오

JW메디칼, 유방촬영기·DR 등 영상진단장비 공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JW메디칼 디지털 X-ray ‘비딕스 비’(VIDIX B)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이 21일 개막한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3D 유방촬영기 ▲64채널 CT ▲3.0T MRI ▲디지털 X-ray(DR) 등 영상진단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올해 K-HOSPITAL FAIR에서 공개한 3D 유방촬영기 ‘쓰리디멘전스’(3DIMENSIONS)는 서양인에 비해 조직이 치밀한 한국 여성 환자 검사에 최적화된 장비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해 2D 제품 대비 유방암 발견율을 40%까지 높이는 동시에 곡선형태 패들을 적용해 유방 압박 시 환자들이 불편해하는 통증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다. 차세대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적용한 64채널 CT ‘시나리아 뷰’(SCENARIA View)는 방사선 피폭량을 83%까지 줄인 저선량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한다. 뿐만 아니라 듀얼 에너지(Dual Energy) 촬영 기법을 통해 요산 결정을 확인할 수 있어 통풍 진단과 조직성분 분석도 가능하다. 3.0T MRI ‘트릴리움 오발’(TRILLIUM Oval)은 체구가 큰 환자들도 불편함 없이 촬영할 수 있도록 MRI 내부 공간을 크게 확장시켰고 환자 호흡으로 인해 유발되는 잔상을 최소화하는 RADAR 기능을 탑재해 검사시간을 줄였다. JW메디칼이 선보이는 ‘알로카 아리에타 850’(ALOKA ARIETTA 850)은 세계 최초 4세대 반도체 프로브를 적용한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로 22인치 OLED 모니터로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조직의 경도를 색상으로 표현하고 탄성도를 수치화해 구현하는 ‘콤비 엘라스토그래피’(Combi Elastography)를 적용해 간질환 검사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밖에 JW메디칼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디지털 X-ray ‘비딕스 비’(VIDIX B)는 ‘자동 노출 감지’ 기술을 적용해 저선량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더불어 무선 풋 스위치를 채택해 환자의 이동 없이 다양한 부위를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노용갑 JW메디칼 대표는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영상진단장비를 비롯해 다양한 국산 의료기기를 선보일 것”이라며 “정부의 의료기기 규제혁신에 발맞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9-08-21 22:00:32의료기기·AI

JW메디칼 ‘신규 도입·교체 수요’ 기대 MRI 시장 공략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지난해 10월 뇌·뇌혈관에 이어 올해 5월부터 두경부 MRI 촬영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등 환자들의 검사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의 MRI 도입 또는 교체 수요 또한 늘어날 전망이다.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MRI 장비 ‘ECHELON SMART’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JW메디칼에 따르면, 일본 히타치社가 개발한 ECHELON SMART는 고속 스캔과 초정밀 이미지 구현으로 동급사양 중 가장 빠른 시간 내 MRI 촬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신 저소음 기술 ‘Smart Comfort’을 접목해 촬영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대 94%까지 낮춰 환자 불안감과 공포심을 감소시킨다. 일본 히타치社 MRI ‘ECHELON SMART’ 특히 검사 중 환자 움직임을 보정하는 ‘RADAR’(RADial Acquisition Regime)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것도 중요한 장점이다. 이밖에 저전력 최신 기술 ‘Smart Echo’을 통해 MRI 가동 시 소비대기전력을 17% 절감해 병원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 노용갑 JW메디칼 대표는 “보장성이 강화될수록 국내 영상진단시장은 점점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JW메디칼은 CT·초음파진단기 등 기존 제품과 함께 MRI 라인업을 강화해 영상진단분야 리딩 컴퍼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8-02 17:25:20의료기기·AI

JW메디칼, 초음파진단기 ‘알로카 아리에타 850’ 첫 공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 ‘알로카 아리에타 850’을 사용해 초음파검사 시연을 하고 있다. JW홀딩스 자회사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이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5회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8)에서 초음파진단기·디지털 X-ray 등 다양한 전략 제품을 공개했다. JW메디칼은 K-HOSPITAL FAIR 2018에서 ▲프리미엄 초음파진단기 ‘알로카 아리에타 850’(ALOKA ARIETTA 850) ▲내시경처치구 ▲디지털 X-ray(DR) ‘VIDIX II’ 등 총 8개 품목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최초 공개한 ‘알로카 아리에타 850’은 새롭게 개발한 100% 반도체 소재 탐촉자(Probe)를 적용해 여러 광대역 주파수로 다양한 신체 부위를 검사할 수 있는 초음파진단기. 특히 종양 의심 부위 경도를 측정해 암 종양과 정상 종양을 다른 색상으로 나타냄으로써 악성 종양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제품은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내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목에서 빠르고 정확한 초음파진단을 제공한다. 함께 전시된 국산 내시경처치구 제품군은 내시경과 함께 쓰이는 검사·치료용 의료기기로 내시경을 통해 암 위치와 크기를 파악해 ESD용 나이프 등으로 암세포 제거와 필요에 따라서는 응고파를 이용한 지혈도 가능하다. 트랜스포트 보육기 ‘JW-Ti1000’은 산모 체내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며 가볍고 부피가 작아 이동성이 뛰어나다. JW메디칼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도 자체 기술로 개발한 국산 의료기기 라인업을 새롭게 출품했다. 고압 증기를 활용해 각종 의료기기를 멸균하는 ‘JW-SS360’은 시스템 조작과 디자인 측면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밖에 트랜스포트 보육기 ‘JW-Ti1000’은 미숙아 발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산모 체내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며 가볍고 부피가 작아 뛰어난 이동성을 자랑한다. JW메디칼 노용갑 대표는 “정부의 의료기기분야 규제 혁신에 발맞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08-08 19:08:57의료기기·AI

JW메디칼, K-HOSPITAL FAIR서 MRI 신제품 공개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일본 히타치社 ‘ECHELON SMART’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에 따라 국내 진단영상장비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올해 9월부터는 모든 뇌·혈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환자 본인부담금이 크게 줄어들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는 CT·MRI 등 진단영상장비 품질검사 기준을 높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향후 의료비 부담 감소와 신뢰도 향상으로 소비자 접근성이 높아져 대형병원의 MRI 장비와 검사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JW메디칼은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오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제5회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8)에서 MRI 신제품 ‘ECHELON SMART’을 선보이며 선제적 시장공략에 나선다. JW메디칼에 따르면, 일본 히타치社가 개발한 ECHELON SMART는 고속 스캔과 초정밀 이미지 구현으로 동급사양 중 가장 빠른 시간 안에 MRI 촬영을 할 수 있다. 최신 저소음 기술 ‘Smart Comfort’는 촬영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대 94%까지 낮춰 환자 불안감을 크게 줄였다. 특히 MRI는 검사 중 환자 움직임을 보정하는 ‘RADAR’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이밖에 저전력 최신기술 ‘Smart Echo’를 적용해 MRI 운용 시 소비대기전력을 17% 절감해 사용자 비용부담도 줄일 수 있다. JW메디칼 노용갑 대표는 “보장성이 강화될수록 국내 영상진단시장은 점점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JW메디칼은 CT·초음파영상진단장치 등 기존 제품과 함께 MRI 라인업을 강화해 영상진단분야 리딩 컴퍼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18-08-02 18:33:18의료기기·AI

치매·와상환자 대소변 처리 ‘간편하게 깨끗하게’

메디칼타임즈=정희석 기자 JW메디칼(대표이사 노용갑)이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요양 간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27일 개막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7)에서 요양 환경 개선에 일조하는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를 선보인다. 치매환자나 장기간 누워있는 와상환자들의 대소변 처리는 병원과 가정에서 이뤄지는 민감하지만 중요하고 힘든 요양 간호 중 하나.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는 말 그대로 장기 요양환자나 침상에 누워있어야 하는 와상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대소변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제품. 환자 대소변이 감지되면 저장탱크로 흡인한 후 세정과 건조를 자동으로 해결해주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문자와 음성을 통해 처리 상황을 구체적으로 안내해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JW메디칼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 '케어비데' 특히 JW메디칼이 K-HOSPITAL FAIR 2017에서 선보이는 ‘케어비데’는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 가운데 최초로 FDA 승인을 획득하고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전 세계 17개국에 진출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존 제품은 환자가 몸을 움직일 때 연결부위가 분리되거나 틈이 벌어지는 등 문제가 있었던 반면 케어비데는 자동으로 환자 몸에 밀착시켜 이 같은 단점을 해결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노즐을 다양하게 구성해 사용자에 따라 맞춤 사용이 가능하고, 악취 제거 필터와 소음 저감 설계를 적용해 감성적인 만족도 또한 높였다. JW메디칼 노용갑 대표이사는 “우리나라는 급격한 고령화 추세와 함께 병원·요양병원·가정에서의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직접 판매뿐만 아니라 향후 렌탈사업이나 보험상품과의 연계를 통해 케어비데 점유율을 높여 요양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7-08-25 16:08:27의료기기·AI

JW중외메디칼, Full HD 화질 연성 내시경 출시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JW중외메디칼이 Full HD 화질을 구현한 최신형 제품을 앞세워 국내 내시경 시장 공략에 나선다. JW홀딩스 자회사 JW중외메디칼(대표 노용갑)은 독일 칼 스톨츠의 최신형 연성 내시경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금까지 일본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던 국내 연성내시경 시장에서 독일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출시한 최신형 연성내시경 SILVER SCOPE® Series는 칼 스톨츠의 독자적인 첨단 이미지향상 기술로 Full HD 화질(1920X1080) 해상도를 구현한다. 시술을 담당하는 의료진의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량 핸들을 적용해 한 손으로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촬영된 영상을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USB port를 지원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특히 8배 줌(Zoom) 기능을 사용해도 선명한 이미지는 그대로다. 특히 Red, Green, Blue 등 3가지 색상 모드를 지원해 기존 백광 검사 방식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병변의 발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순천향대학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는 "칼 스톨츠 연성 내시경은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품질이 입증된 글로벌 브랜드다. 국내에 출시된 내시경이 해결하지 못했던 1~5mm 미소위암을 찾아 낼 수 있을 만큼 최고의 화질을 구현했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JW중외메디칼은 향후 칼 스톨츠 연성 내시경 전문 트레이닝 센터 운영 등을 통해 고객 지원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노용갑 JW중외메디칼 사장은 "고객 지향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1100억 규모의 국내 연성내시경 시장에서 1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칼 스톨츠는 1945년 독일에서 설립된 내시경 전문회사로 전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14-07-30 16:43:57제약·바이오

올해 '한미참의료인상'에 불교선재마을의료회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과 서울시의사회(회장 나현)가 공동 제정한 제10회 '한미참의료인상'에 한국불교선재마을의료회(대표 장연복)가 선정됐다.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는 최근 상금 2000만원과 상패를 불교선재마을의료회에 전달했다. 보건의료전문가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선재마을의료회는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3만여 명에 이르는 불우 이웃들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쳐왔다. 또 중국 연변 자치주 화룡현 등에서 국제 의료봉사 활동도 전개했다. 한미약품 노용갑 사장은 "어려운 의료환경에도 따뜻한 애정으로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선생님들이 사회의 희망이다. 참의료인의 숭고한 뜻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한미약품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참의료인상은 숨어 있는 의료 봉사자 및 의료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2년 제정됐다. 매년 시행되며, 올해는 10회째다.
2011-12-04 20:46:18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케어가글 시리즈 100억원 팔겠다"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어린이용 발매로 케어가글 시리즈 매출 100억원에 도전한다." 한미약품은 최근 '어린이용 케어가글 출시 기념 발대식'을 열고 매출 100억 달성을 다짐했다. 행사에는 약국 영업부 사원 300여 명이 참여했고, 케어가글 홍보영상 시청으로 영업전략 및 우수 영업사원 사례발표, 결의식 등이 진행됐다. 노용갑 한미약품 사장은 "어린이용 발매로 케어가글이 대한민국 가글제 시장 1위 품목에 등극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케어가글은 살균력이 뛰어나 감기 및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의약외품인 다른 가글제와 달리 일반약으로 약국만 유통된다. 최근 새로 출시된 어린이용 제품은 100ml와 250ml 두 종류며, 치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처방 받거나 약국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2011-10-06 14:25:33제약·바이오

한미약품, 영업·마케팅 사장에 노용갑씨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최근 영업·마케팅 담당 사장에 노용갑 한미메디케어 사장(53)을 겸임, 발령했다. 따라서 한미는 R&D와 글로벌 사업을 포함한 회사 업무 전반을 이관순 사장이 총괄하고 영업·마케팅 분야는 노용갑 사장이 맡게 된다. . 한국MSD 등에서 의약품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해 온 신임 노 사장은 지난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된 후 이듬해부터 관계사인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로 재직,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등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노 사장은 "제약 영업·마케팅 분야는 새 시대에 맞는 새 패러다임의 정착을 현재 요구받고 있다"며 "현장과의 소통 강화, 영업 효율성 배가, 스마트 영업 추구 등을 통해 한미약품의 영업·마케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1-04-10 21:00:00제약·바이오

한미메디케어, 코트라 메디스타 사업 참가

메디칼타임즈=이석준 기자 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메디케어(대표이사 사장 노용갑)가 코트라(KOTRA)의 'Medi-Star Initiative 2010' 사업에 참가한다. 이 사업은 제약회사 및 의료기기 업체 중 기술력과 해외진출 의지를 갖춘 기업을 선정해 해외시장 조사, 타깃시장 선정, 바이어 및 파트너 발굴, 해외홍보 등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0개 업체가 이번 사업에 참여하며, 지원 기간은 1년이다. 한미메디케어는 수술용 유착방지제 '가딕스'를 개발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노용갑 한미메디케어 사장은 "코트라의 메디스타 사업 참여로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을 얻게 됐다"며 "코트라와 함께 적극적으로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2010-12-03 18:10:38제약·바이오

한미약품-삼성전자, 공기제균기 판권 계약

메디칼타임즈=박진규 기자 한미약품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병의원용 공기제균기 시장에 뛰어든다. 한미약품은 삼성전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닥터 공급과 '원내감염 Free zone'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과 한미메디케어 노용갑 사장,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최도철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바이러스닥터는 활성수소와 산소이온을 대량으로 발생시켜 바이러스와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제균한 뒤 수분상태로 결합시켜 자연 소멸시키는 슈퍼청정기술을 채용한 국내 최초의 공기제균기다. 이 기술은 해외 미생물 시험기관인 키타사토 환경과학센터와 메디컬센터가실시한 실험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독감 바이러스)은 1시간 내 99.6%를, SARS 바이러스와 같은 과에 속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20분만에 99.6%를 제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항생제 내성 병원 감염균(MRSA)을 1시간 내 99.9% 제거하는 등 원내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효과적인 공기제균기라는 점이 입증되면서 삼성서울병원 아토피질환 전용병실 등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다. 삼성은 한미약품과의 이번 MOU를 계기로 기존에 출시된 탁상형 제품 외에 병원 대기실이나 신생아실 등에 설치할 수 있는 벽걸이형 제품을 추가로 제작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병의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한 '원내감염 Free zone' 캠페인도 공동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미약품 임선민 사장은 "이번 MOU는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삼성전자의 우수한 제품력과 한미약품의 신뢰받는 병의원 유통관리 능력이 결합된 것으로 의료인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 모두를 원내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최도철 전무는 "국내 최고 제약기업인 한미약품을 통해 환경 취약지대를 배려하는 우리의 슈퍼청정기술이 병의원에 런칭된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009-07-21 10:32:47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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