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외자사

숙취에는 아스피린과 커피가 가장 효과적

윤현세
발행날짜: 2011-01-18 08:45:59

에탄올 분해물인 아세테이트에 길항하는 작용해

숙취에는 아스피린과 커피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New Scientist지에 실렸다.

토마스 제퍼슨 대학의 마이클 오쉰스카이 교수는 커피의 카페인과 아스피린 및 진통제의 항염증 약물이 에탄올 분해물인 아세테이트에 길항하는 작용을 한다고 밝혔다. 아세테이트는 대표적인 숙취 현상인 두통 유발 물질이다.

연구팀은 소량의 에탄올을 사용해 두통을 유도한 쥐에 카페인과 항염증 약물을 투여했다. 그 결과 이 물질들이 아세테이트에 길항해 두통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커피를 투여한 쥐의 경우 탈수 현상이 보이지 않았다. 이는 커피가 탈수를 유발해 숙취에 좋지 않다는 주장과 달랐다.

이번 연구결과로 숙취 회복 방법에 대한 논란이 촉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에서는 물이 수분을 회복시켜 숙취에 가장 좋다는 주장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스피린과 같은 강한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이 위를 자극해 좋지 않으며 간의 부담도 높다는 주장도 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