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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세기' 병원 6.8배, 의원 5.8배 늘었다

박진규
발행날짜: 2010-08-18 12:21:23

서울시 2010 통계연보 발간, 치과는 무려 16배 증가

지난 50년간 서울의 의료기관은 일반병원 6.8배, 일반의원은 5.8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961년 이후 매년 발간해온 통계연보가 올해로 50돌을 맞은 가운데 지난 반세기동안의 주요 사회 변화상을 지표화 한 '2010 통계연보'를 18일 발표했다.

연보에 따르면 서울의 의료시설은 지난 5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60년~ 2009년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늘어난 의료시설은 치과병·의원으로 무려 16배가 증가했다. 일반병원과 의원도 각각 6.8배, 5.8배 늘었다.

의료기관 현황(단위: 개소) * 병원(일반병원)에 결핵병원, 정신병원, 노인전문병원 등을 포함하고, 조산소, 보건소, 부설의원은 의료기관 총수에서 제외 ** 1960~1965년 의원 및 한의원에는 제한된 지역내에서만 면허가 인정되는 한지(限地)의원을 포함
의료기관종별 분포를 보면, 일반의원이 7197개로 전체의 47.3%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치과병·의원 28.9%, 한방병·의원21.9%순으로 나타났다. 종합병원은 59개(0.4%), 일반병원 231개(1.5%)로 파악됐다.

인구증가를 고려한 인구 10만명당 의료시설은 1970년대 말까지 감소추세를 보이다 80년대에 들어서면서 부터 증가추세로 전환했다.

병원은 1.39개에서 2.21개, 의원은 50.34개에서 68.78개로 각각 늘었다. 치과병의원은 11.25개에서 41.94개, 한방병의원은 21.31개에서 31`.86개로 각각 증가했다.

반면 종합병원은 1960년대말 0.70개에서 2009년 0.56개로 오히려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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