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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음주, 관절염 및 통증 예방 효과 있어

윤현세
발행날짜: 2010-07-29 08:24:27

술이 면역계 활동 약화시켜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것이 류마티스 관절염과 이로 인한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Rheumatology지에 실렸다.

영국 Rotherham Foundation의 제임스 맥스웰 박사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한달에 10회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 보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할 위험이 4배 더 높다고 밝혔다.

특히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관절염 환자의 경우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각한 증상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계가 관절을 공격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운동장애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연구팀은 술이 면역계의 활동을 약화시켜 관절염 악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추정했으나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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