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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주식시장, 국내펀드 주목"

메디게이트뉴스
발행날짜: 2010-05-28 10:30:50

[Weekly 닥터스 경제브리핑]한국기업 경쟁력 강화 주목

최근 요동치는 주식시장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원장님들이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시간은 나는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자질를 갖추고 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는 왜 어려운지 그렇다면 현명한 자산운용의 방법은 어떤게 합리적인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주식투자의 성공자질부터 테스트 해볼까요? 그 유명한 피터린치는 주식투자의 자격 판별법을 다음 5가지 질문으로 하였습니다.

1. 현재 나는 집을 소유하고 있는가?
2. 없어도 사는데 지장 없는 여유자금으로 주식투자를 하려고 하는가?
3. 다소 재미있는 질문이지만 나는 IQ가 상위 3% 와 하위 10% 사이에 속하는가
4. 주식투자정보를 신문과 뉴스 이외에서도 얻고 있는가?
5. 나는 냉정하고 유연하고 참을성이 있으며 자기자신을 신뢰하는가?

이 다섯가지 질문에 모두 예스로 답했다면 주식투자에 성공할 자질을 갖추었다고 했습니다.

자 그럼 주식투자는 왜 어려운지 한번 살펴볼까요? 만유인력의 뉴턴은 south sea 주식에 투자했다 엄청난 손실을 본 후 천체의 모든 물체의 움직임은 계산할수 있지만 사람들의 광기는 도무지 알수 없다고 했습니다.

톰소여의 여행과 왕자와 거지등의 소설로 유명한 마크 트웨인은 소설로 벌어들인 엄청난 수입을 주식에 투자했다 파산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10월이 주식투자 하기에 가장 위험한 달이다
또 다른 위험한 달은 7월과 1월, 9월과 4월, 5월과 3월, 6월과 12월, 8월과 11월, 그리고 2월도 그렇다

미국이 낳은 최고의 경제학자 어빙 피셔는 1929년 대공황 발생전 주가는 이제 영원히 떨어지지 않는 고원에 도달해 있다는 명언과 함께 자신의 자산과 친인척의 자산을 모두 주식에 투자했다 완벽하게 파산 했습니다.

주식투자가 어려운 이유를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존 템플턴경은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주식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이 듣는 얘기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팔라는 것이다. 하지만 거의 전부가 비싸게 사서 싸게 판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지만 이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자 그렇다면 효율적인 주식투자를 위한 몇가지 팁을 살펴보면 먼저는 주식투자의 성공여부는 자산배분, 즉 분산투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특히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로 성공투자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효율적인 주식투자를 위한 2번째 팁은 저점매수 & 고점매도를 위한 Timing 포착은 신의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즉, 해법은 timing 이 아닌 꾸준한 적립으로 대세 상승기를 준비하는 것인데요. 적립식펀드의 경우 자동이체를 통한 적립의 경우 시황에 의한 자의적 판단이 배제되므로 효율적 투자 가능 합니다.

특히 주가 조정기는 적립식 펀드의 가입 적기로 적립식 펀드 투자는 주식시장이 W / U자형 흐름을 보일때 가장 효과적입니다.

즉, 주가가 하락하는 시점이 오히려 최대의 수익 기여 기회라 생각하고 불입을 중단하면 안됩니다.

결론은 가급적 원장님들은 주식투자는 소액의 여유자금으로만 하시고 펀드를 통해 간접투자를 하시되 적립식 투자를 통해 시드머니를 만드는 방법이 가장 성공적인 투자자의 요건이라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최근 주가 1700선의 도달로 펀드 포트폴리오의 리모델링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해외펀드에 집중된 경우라면 말입니다.

첫번째 한국주가의 리레이팅을 기대하셔서 국내형으로의 리모델링이 필요해보입니다. 금융위기 이후 한국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는 해외주식형펀드의 세제변화입니다. 해외주식형 펀드 주식매매차익 비과세가 2009년말로 폐지되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금융소득 종합과세의 문제 역시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더구나 원달러 환율의 점진적 강세 기조가 전망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해외펀드보다는 국내형이 정보의 접근 용이성 면에서 펀드의 리모델링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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