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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가상현실은 의료와 어떻게 접목될까?

정희석
발행날짜: 2016-05-29 17:31:18

내달 16일 ‘의료기술 활용방안 세미나’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이 오는 6월 1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첨단 미래 의료기술 활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IT·BT 융합발전으로 의료기록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최적의 치료방법을 제시해주는 첨단 의료 환경 구현이 예견되고 있다.

때문에 관련업계는 현실 세계를 모방한 가상의 3차원 디지털 환경인 VR(Virtual Reality) 또는 현실 세계 위에 가상의 물체나 정보를 합성해 실제 환경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기술인 AR(Augmented Reality)을 활용한 의료기기 및 영상기술 개발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관련 분야 수준 높은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미래 비즈니스 기회 선점을 위한 시장정보까지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첨단 미래 의료기술 융합과 활용방안(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인공지능을 이용한 헬스케어 및 의료정보 빅데이터 활용과 표준화 방안(삼성서울병원 이병기 교수) ▲Deep Learning을 이용한 데이터 기반 의료 데이터 분석과 활용방안(Vuno 정규환 CTO)이 소개된다.

또한 ▲가상현실을 이용한 의료분야 시뮬레이션 활용방안(한국과학기술원 박진아 교수) ▲인공지능(AI)기반 지능형 로봇을 이용한 의료 및 헬스케어(로보케어 김성강 대표)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기반 뇌질환 진단 및 예측과 활용방안(고려대 석흥일 교수) 등 관련 최신 기술과 산업 활용 방안에 대해 다양한 발표가 이어진다.

연구원 관계자는 “딥러닝을 이용한 의료데이터 분석 활용이나 3차원 영상을 위한 VR을 이용한 의료기술은 직관적이고 가시적이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고 환자들에게 설명하기도 편하다”며 “특히 수술 계획 및 결과까지 가상으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공의들을 효율적으로 교육시킬 수 있는 기술인만큼 가상현실 콘텐츠도 활발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미나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www.kecft.or.kr) 참조 또는 전화(02-545-4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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