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시도의사회장단의 선택, 의협 집행부 보다 비대위

발행날짜: 2014-10-30 12:02:12

30일 성명서 "원격의료 반대 투쟁의 제일 중요한 시기…화합해야"

16개 시도의사회장단이 대한의사협회와 비상대책위원회가 대립양상을 띄고 있는 가운데 비대위편에 섰다.

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29일 저녁 대전에서 긴급 회의를 가진 후 30일 성명서를 내고 "의협 집행부는 비대위에 파견됐던 임원 철수 결정을 철회하고 투쟁기금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협 집행부는 최근 비대위에 파견했던 집행부 위원들을 철수시켰다.

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1만 회원들이 뜻을 같이하는 원격의료 반대 투쟁의 제일 중요한 시기에 의료계를 분열시키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의협 집행부는 3월 30일 의협 임시대의원총회 결정에 따라 비대위에 투쟁기금을 순조롭게 지원해 투쟁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원격의료 모니터링 시범사업 반대 입장도 분명히 했다.

협의회는 "의협 집행부와 비대위는 더 이상 분란 없이 서로 협조해 원격의료법안 통과 저지와 졸속의 원격의료 모니터링 시범사업 저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