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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추석 명절 비상진료체계 가동

이창진
발행날짜: 2014-09-04 08:42:39

병원과 약국 지정 운영, 문형표 장관 심성서울병원 방문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4일 추석 명절을 대비해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력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구별로 지역 의사․약사회와 협의하여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전국 549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고, 다수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전후 3일간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문을 연 의료기관이나 약국은 전화,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및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보건복지부(www.mw.go.kr), 지자체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6일부터 인터넷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추석부터 연휴 기간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추석 명절 기간 문을 여는 병원 및 약국 수.
달빛 어린이병원은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소아환자를 위해 365일 밤 11~12시(휴일은 최소 저녁 6시)까지 진료하고 있다.

현재 부산 온종합병원, 부산성모병원, 대구 한영한마음아동병원, 평택 성세병원, 김천제일병원 5개 병원 등이 시범사업 기관으로 지정된 상태이다.

대구 시지열린병원, 전주 다솔아동병원, 포항흥해아동병원 3개병원은 추석 당일만 휴진한다.

한편, 문형표 장관은 5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명절에도 진료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진료체계 가동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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