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제약·바이오
  • 국내사

한미약품 주사용 관절염치료제 미국 진출

이석준
발행날짜: 2014-07-21 09:50:49

히알루마주 완제품 생산 후 수출 "12년간 8400만불 규모"

한미약품 주사용 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미국 제네릭 1위 제약사인 악타비스사(회장 Paul Bisaro)와 '히알루마' 미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미약품은 '히알루마' 완제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악타비스는 현지 시판 허가를 위한 미국 내 임상 시험과 허가 등록 및 영업·마케팅을 전담하게 된다.

'히알루마'는 악타비스 자체 브랜드로 허가 등록 절차 진행 후 미국서 발매될 예정이다.

악타비스는 12년간 '히알루마'를 미국서 독점 판매하며 한미약품은 이를 통해 8400만불 이상의 매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히알루마'는 한미약품이 자체 생산한 고분자 히알루론산 주사제다. 관절 부위에 직접 투여한다. 지난 2012년 영국 SGS인증원으로부터 유럽 의료기기(EU CE) 인증을 획득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편 1956년 설립된 악타비스는 연간 10조원 매출의 미국 1위 제네릭 회사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