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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상 이사장-석승한 원장 '투 톱' 체계

이창진
발행날짜: 2013-09-11 15:24:26

인증원 이사회, 임원 선임 "인증제도 안정화 기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김건상 이사장과 석승한 원장 '투 톱' 체계로 개편됐다.

김건상 이사장(죄), 석승한 회장(우)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11일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김건상 전 인증원장을 이사장으로, 석승한 원광의대 교수를 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건상 신임 이사장(69, 영상의학과 전문의)은 서울의대 졸업 후 중앙대의료원장, 대한의학회장, 국시원장 및 제2대 인증원장 등을 역임했다.

석승한 신임 원장(51, 신경과 전문의)은 안산시립노인전문병원장 및 의료기관평가인증추진위원회 위원 등 인증원 설립과 인증제도 시행에 참여한 인물이다.

인증원 관계자는 "의료계 거목인 김건상 이사장과 인증원 업무를 두루 섭렵한 석승한 원장이 선임됨으로써 강력한 성장 동력을 얻게 됐다"며 "인증제도가 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상 이사장 임기는 2년이며, 석승한 원장 임기는 3년이다.

인증원은 오는 12일 신임 원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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