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변경안내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으로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3개월마다 비밀번호를 변경해주세요.
※ 비밀번호는 마이페이지에서도 변경 가능합니다.
30일간 보이지 않기
  • 병·의원
  • 개원가

"국민에게 한방 문제 알리려면 돈이…"

발행날짜: 2013-03-22 06:18:57

한특위 유용상 위원장 "의사들 관심 절실하다" 요청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한특위) 유용상 위원장이 지역의사회에서 한특위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유용상 위원장
유용상 위원장은 21일 광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27차 광주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의사회원들의 한특위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내일 오전 검찰에 출두한다. 한의사 46명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다. 이번이 세번째"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한특위는 국민을 대상으로 운동을 해야 하는데, 여기에 돈이 많이 들어간다. 하지만 재정적으로 많이 어렵다. 올해 한특위 위원장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의사회원들의 재정적 직원이 한특위의 '꿈'이라고 피력했다.

유 위원장은 "한특위는 현재 9건의 소송을 진행중이다. 의협에서는 3000만원을 던져주고 소송을 해나가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방대책을 위해 의사 1인당 1만원씩만 내주면 된다. 한특위의 꿈이다. 지역의사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댓글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더보기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메디칼타임즈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방법을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