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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고창순 교수 흉상 제막식

이창진
발행날짜: 2006-09-13 10:34:53

동원회 교수진 20여명 참석...분당·암센터 화상 연결

서울대병원 핵의학과(과장 이동수)는 12일 오후 동원회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순 명예교수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창순 교수와 김정자 여사 등 내외와 신현정 동원회장(신현정내과), 최강원 동원회 교수회장을 비롯하여 이정상, 이홍규, 김병국, 조보연, 박선양 교수(이상 내과) 및 정준기, 이동수, 정재민 교수(이상 핵의학) 등 5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동원회는 과거 서울대병원 내과에 속한 핵의학과의 전신인 방사성동위원소 연구를 거쳐간 의사들의 친목단체로 현 내과 교수진 절반 이상이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핵의학과는 이번 행사를 위해 기존 전공의 학습프로그램으로 이용중인 서울대와 분당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등 3개 병원을 연결하는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모자병원 교수와 전공의 모두가 화면을 보면서 고창순 교수의 업적을 축하했다.

최강원 교수회장은 축사에서 “고창순 선생님은 국내 핵의학 개설과 발전의 선구자”라며 “후배들의 스승이자 등불인 선생님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창순 명예교수는 격려사를 통해 “핵의학 학문의 특성상 융합이 40~50년 이어지면서 학문이 발전해왔다”고 전하고 “앞으로 기념비적인 업적을 위해 후배들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며 후학들의 학문적 정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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