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 기반 영상 분석 기술로 약물투여 기술 핵심
"현지 파트너십 강화 및 의료기관 공급 확대로 글로벌 점유율 확대"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뇌 질환 진단 및 치료 AI 전문기업 뉴로핏이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뇌 영상 분석 기술력을 공개하며 현지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12일 뉴로핏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오스틴에서 열리는 제64회 미국 신경방사선학회(ASNR 2026)에 참가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관련 종합 분석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ASNR은 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계 질환 분야의 영상 기술 및 임상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이번 학회에서 뉴로핏은 자사 핵심 기술인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를 전면에 내세운다. 해당 솔루션은 자기공명영상(MRI)과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 영상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투약 전 환자의 처방 적격성을 판단한다.
아울러 투약 과정에서의 부작용 모니터링과 투약 후 치료 효과 분석까지 지원하는 전 주기적 영상 기반 의사결정 소프트웨어다.
이와 함께 뉴로핏은 부스 전시를 통해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와 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도 함께 선보인다.
또 학회 기간 중 조시 코헨 뉴로핏 미주 사업총괄은 알츠하이머병 치료 효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현지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뉴로핏은 이번 학회 참가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및 현지 의료기관 공급 확대를 위한 전략적 분기점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기술적 신뢰도를 바탕으로 미국 내 제품 도입 수요에 적극 대응해 시장 내 영향력을 빠르게 키워나갈 계획이다.
뉴로핏 빈준길 공동대표이사는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영상 분석 분야에서 국내외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제품 도입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ASNR 2026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관계자들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향후 현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