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그루 교수, 미 심초음파학회 젊은 연구자상

발행날짜: 2007-07-02 15:33:57
  • 한국인 최초, 국위 선양 쾌거

영남대병원(원장 김오룡) 순환기내과 홍그루 교수가 최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제18차 미국심초음파학회에서 한국인 중에서는 최초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홍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정상인과 심부전 환자에서 좌심실 기능 분석에 있어서 심실내 혈류 측정의 유용성 : 조영심초음파를 이용한 정량적 분석'이라는 연구를 발표, 그 학문적 공로가 인정돼 이번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편 미국심초음파학회는 세계 70여 개국에서 1만명 정도의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학회로 심장초음파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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