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용인에서 광주시까지 무료 시술 확대
이춘택병원은 수원시, 화성시, 용인시 일대 독거노인 27명을 대상으로 인공관정 무료시술을 확장, 광주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 측은 "인공관절 무료시술사업이 광주시까지 확대된 것을 환영한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공관절수술은 총 450만원의 시술비용이 소요되며 병원 측이 30% (주)삼성전기가 70%를 지원해 진행키로 했다.
한편, 광주시는 독거노인 중 무릎관절 및 엉치관절의 치료가 시급한 기초생활수급권자 18명을 무료시술 대상자로 추천했으며 대상자들은 시술 적합성 판정을 위한 기초검사를 거쳐 무료시술을 받게 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인공관절 무료시술사업이 광주시까지 확대된 것을 환영한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공관절수술은 총 450만원의 시술비용이 소요되며 병원 측이 30% (주)삼성전기가 70%를 지원해 진행키로 했다.
한편, 광주시는 독거노인 중 무릎관절 및 엉치관절의 치료가 시급한 기초생활수급권자 18명을 무료시술 대상자로 추천했으며 대상자들은 시술 적합성 판정을 위한 기초검사를 거쳐 무료시술을 받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