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구조 변화 효과적 대응 위해 앞장설 것"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백설경 회장이 2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여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백설경 회장은 "인구문제는 보건의료체계 전반에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과제"라며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보건의료데이터 생애주기 전 과정을 관리하는 전문가로서, 인구구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건의료정보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설경 회장은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의료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대한방사선사협회 한정환 회장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