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약가제도 개편 관련 현장홍보 캠페인 벌여

발행날짜: 2012-03-06 15:37:05
  • 6일 서울대병원서 의약품 소비 국민인식 향상 운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함께 6일 10시부터 18시까지 서울대병원 현관에서 내방 환자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현명한 의약품 소비에 대한 국민인식 향상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4월부터 개편되는 약가제도를 널리 알리고 의약품 안심서비스(DUR), 진료비확인서비스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심평원은 서울대병원에 부스를 설치하고, 4월부터 개편되는 약가제도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배포하였고, 병원과 의약품정보(약의 효능․효과, 가격 정보, 바꿔 먹어도 되는 약, 병용금기 등)를 쉽게 알 수 있는 스마트폰 앱(건강정보) 등을 시연했다.

또한, 진료비확인제도 및 의약품 안심서비스를 홍보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선희 홍보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캠페인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하여 의약품에 과다 사용 및 불필요한 약 처방을 방지하고 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안전한 약 소비가 이루어지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