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병원 신임 병원장에 김영인 교수

발행날짜: 2012-03-06 11:22:27
  • 3월 1일부터 2년 임기…7일 취임식 개최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제9대 병원장에 김영인 교수(신경과)가 임명됐다.

김 원장은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되며 7일 12시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영인 원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성의교정 산학협력단 성의연구진흥실장, 연구진흥부처장을 역임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경과 CPEP위원장, 대한간질학회 수련교육위원회 위원장, 대한신경과학회 상대가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07년 가톨릭중앙의료원 JCI 연구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아 서울성모병원이 JCI 인증을 받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성바오로병원 진료부원장에는 김병수 교수(신장내과), 수련교육부장에는 박종경 교수(외과)가 임명됐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