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피나온정 등 선보여
탈모치료제 전문기업 라온파마(대표 박덕천, 손재현)는 12일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2025 제49차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춘계 국제학술포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피부미용,비만,탈모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 의료인 및 관련 업체들이 지식을 공유하는 단체로 약 6000여명의 의사 회원과 50여명의 상임 학술이사를 중심으로 학술대회, 심포지엄, 아카데미 등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라온파마는 이번 포럼을 통해 자사의 탈모치료제 피나온정1mg(피나스테리드), 두타윈연질캡슐0.5mg(두타스테리드), 판시온캡슐(케라틴 외), 미녹시폼에어로솔5%(미녹시딜), 라온샴푸(비오틴, 카페인, 글루타치온 외)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라온파마는 탈모치료제 영업, 마케팅에 특화된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지난해 연매출 124억원으로 창립이후 최고 매출달성, 흑자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 제품인 피나온정, 두타윈연질캡슐은 연간 판매매출이 100억원을 달성하면서 탈모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또한 프리미엄 병의원 탈모샴푸인 라온샴푸, 미녹시딜 성분을 폼타입으로 개발하여 만든 미녹시폼에어로솔5%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의료인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라온파마 관계자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를 통해 의료인들에게 탈모치료제 전문기업인 라온파마와 대표 탈모치료제를 소개할수 있는 좋은 자리였으며, 현재 제약사와 공동개발을 통해 새로운 제형의 탈모치료제도 준비중"이라며 "앞으로 국내 No .1 탈모솔루션 전문기업으로써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