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이라크 어린이, 일반 환자 초청 치료사업 일환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이 최근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협력해 실시하는 2007 이라크 어린이, 일반 환자 초청 치료사업 일환으로 이라크인 쇼알라 세하브(Shoala Sehab, 여, 48세)씨에게 승모판막 대치술을 시행했다.
3일 강남성모병원에 따르면 내원 당시 환자는 운동시 호흡곤란과 심장잡음, 경도의 심장비대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으며 입원 후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승모판막협착증 및 폐쇄부전증을 진단받아 수술을 받지 않을 경우 생명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흉부외과 조건현 교수의 집도로 인공기계판막을 이용한 승모판막 대치술을 시행했으며 수술결과는 양호한 상태다.
입원 초기 환자는 낯선 환경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병실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치료진과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파견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으로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모습으로 본국에 돌아갔다.
한편 치료 중에는 이라크 종교정무장관이 강남성모병원에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3일 강남성모병원에 따르면 내원 당시 환자는 운동시 호흡곤란과 심장잡음, 경도의 심장비대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으며 입원 후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승모판막협착증 및 폐쇄부전증을 진단받아 수술을 받지 않을 경우 생명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흉부외과 조건현 교수의 집도로 인공기계판막을 이용한 승모판막 대치술을 시행했으며 수술결과는 양호한 상태다.
입원 초기 환자는 낯선 환경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병실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치료진과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파견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으로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모습으로 본국에 돌아갔다.
한편 치료 중에는 이라크 종교정무장관이 강남성모병원에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