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사 초청 강연·전공의노조와 관련 토론회
전국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연합(이하 전의련)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여름캠프를 가질 예정이다.
전국 41개 의과대학 의대생이 참여할 예정인 이번 여름캠프는 각 의대학생회 간부 뿐만 아니라 2만 의대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여름캠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해 의과대학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보다 발전적인 학생회를 꾸려나가기 위한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전의련은 먼저 상반기 사업보고에서 전의련 정책국은 군복무단축, 의학교육연구회 발족, 세계의대생연합 가입, 사회참여사업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최근 신설된 여성국에서는 다음달 열릴 예정인 릴레이 강연회와 대한여의사회와 협력 사업에 대해, 미디어국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전의련 홈페이지 구축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올 하반기 계획중인 의학교육연구회 운영, 세계의대생연합(IFMSA)가입에 대해 토론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포천중문의대 보건복지대학원 전태준 원장을 초청, ‘의료계의 위기, 어떠한 지도자가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청년의사 박재영 편집주간을 초청해 ‘한국의료 현실의 이해’에 대해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시골의사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의료계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토론 주제는 한미 FTA가 의료계에 미칠 파장에 대한 것으로 의료시장 개방과 약가정책을 중심으로 토론하고 주제별 토론시간에는 ‘전공의노조 어떻게 바라볼것인가?’, ‘의전원 체제 도입이 의대 사회에 미친 변화의 물결은?’, ‘인턴제 폐지를 논한다: 서브인턴제의 정착을 꾀하며’라는 주제가 다뤄진다.
마지막으로 친목도모를 위한 체육대회에 이어 학교생활을 소재로 단막극을 만들어 역할극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전국 41개 의과대학 의대생이 참여할 예정인 이번 여름캠프는 각 의대학생회 간부 뿐만 아니라 2만 의대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여름캠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해 의과대학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보다 발전적인 학생회를 꾸려나가기 위한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전의련은 먼저 상반기 사업보고에서 전의련 정책국은 군복무단축, 의학교육연구회 발족, 세계의대생연합 가입, 사회참여사업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최근 신설된 여성국에서는 다음달 열릴 예정인 릴레이 강연회와 대한여의사회와 협력 사업에 대해, 미디어국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전의련 홈페이지 구축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올 하반기 계획중인 의학교육연구회 운영, 세계의대생연합(IFMSA)가입에 대해 토론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포천중문의대 보건복지대학원 전태준 원장을 초청, ‘의료계의 위기, 어떠한 지도자가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청년의사 박재영 편집주간을 초청해 ‘한국의료 현실의 이해’에 대해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시골의사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의료계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토론 주제는 한미 FTA가 의료계에 미칠 파장에 대한 것으로 의료시장 개방과 약가정책을 중심으로 토론하고 주제별 토론시간에는 ‘전공의노조 어떻게 바라볼것인가?’, ‘의전원 체제 도입이 의대 사회에 미친 변화의 물결은?’, ‘인턴제 폐지를 논한다: 서브인턴제의 정착을 꾀하며’라는 주제가 다뤄진다.
마지막으로 친목도모를 위한 체육대회에 이어 학교생활을 소재로 단막극을 만들어 역할극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