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IMCAS Asia 2026 참가…마이크로니들 RF 장비 선봬
울트라포머 MPT·볼뉴머 등 통합 포트폴리오로 현지 공략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가 태국 방콕에서 마이크로니들 고주파(MNRF) 장비 '쿼드세이'를 공식 출시하며 아시아 시장 내 입지 확대에 나섰다.
23일 클래시스는 지난 19~21일 태국 방콕 아테네 호텔에서 열린 'IMCAS Asia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통합 에너지 기반 장비(EBD)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학회에 골드 스폰서로 참가한 클래시스는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장비 '울트라포머 MPT(국내명 슈링크 유니버스)' ▲단극성 고주파(모노폴라 RF) 장비 '볼뉴머' 등 신제품 쿼드세이를 현지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초음파와 고주파를 아우르는 에스테틱 장비 풀 라인업을 완성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학회 기간 중 진행된 클래시스 인더스트리얼 세션에서는 각 장비의 최신 임상 활용법이 다뤄졌다. 특히 울트라포머 MPT와 볼뉴머를 결합한 '볼포머' 시술의 장기 임상 결과가 공개됐으며, 아시아 주요국 의료진이 실제 임상 경험과 치료 프로토콜을 공유했다.
이어 파크 하얏트 방콕에서 열린 '제7회 클래시스 APAC 심포지엄 2026'에는 아시아 14개국 250여 명의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장에선 신제품 쿼드세이를 중심으로 아시아인 피부에 최적화된 시술 경험과 임상 결과가 논의됐다. 패널 세션에는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주요 지역 의료진이 참여해 국가별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며 학술 교류를 주도했다는 설명이다.
단순 장비 공급을 넘어 아시아 지역 의료진과 함께 성장하는 학술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아시아는 클래시스의 가장 중요한 성장 시장 중 하나다"라며 "이번 IMCAS Asia와 APAC 심포지엄은 울트라포머 MPT와 볼뉴머에 이어 쿼드세이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술적 리더십과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HIFU, RF, MNRF 전 영역에서 글로벌 EBD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