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취임식 갖고 공식 업무 시작할 예정
급여기준 및 약제관리 업무 총괄…복지부와 호흡 맞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개발상임이사에 장용명 대구지원장이 내정됐다.
8일 심평원에 따르면, 신임 개발이사에 장용명 대구지원장이 내정돼 오는 10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심평원 개발이사는 급여기준실, 의료수가실, 급여등재실, 약제관리실, 급여보장실, 포괄수가실, DUR관리실,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관리하면서 의료행위와 약제 수가 및 급여기준 개발, 치료재료 관리 등을 담당한다.
기관 내에서 보건복지부와 호흡을 맞추며, 의료행위와 비급여, 약제 업무를 사실상 총괄한다고 볼 수 있다.
장용명 신임 개발이사의 경우 정보통신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현재는 대구지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당초 9월 중순 임기가 마무리됐던 송재동 개발이사는 9일 이임식을 갖고 자리에 물러날 예정이다. 두 차례 공개모집이 진행되는 등 공개모집 절차가 늦어지면서 송 개발이사가 그동안 역할을 수행해왔다.
8일 심평원에 따르면, 신임 개발이사에 장용명 대구지원장이 내정돼 오는 10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심평원 개발이사는 급여기준실, 의료수가실, 급여등재실, 약제관리실, 급여보장실, 포괄수가실, DUR관리실,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관리하면서 의료행위와 약제 수가 및 급여기준 개발, 치료재료 관리 등을 담당한다.
기관 내에서 보건복지부와 호흡을 맞추며, 의료행위와 비급여, 약제 업무를 사실상 총괄한다고 볼 수 있다.
장용명 신임 개발이사의 경우 정보통신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현재는 대구지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당초 9월 중순 임기가 마무리됐던 송재동 개발이사는 9일 이임식을 갖고 자리에 물러날 예정이다. 두 차례 공개모집이 진행되는 등 공개모집 절차가 늦어지면서 송 개발이사가 그동안 역할을 수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