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원장 "항체 내성 생각한다면 당연히 제오민 처방"
국내 유명 의료진이 공식 석상에서 특정 제품을 지목해 칭찬하는 경우는 드물다. 행여나 제약사와의 유착 관계를 의심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할 수 있다. 제약사와의 유착 관계가 없다면 제품에 대한 확신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 18일 기자와 만난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전문가 미인피부과 이수근 원장(서울대 의과대학)은 후자의 경우다. 그는 멀츠 톡신 '제오민'에 대한 확신이 가득했다.
심지어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오리지널 보톡스와 비 오리지널로 나눌 것이 아니라 제오민과 비 제오민으로 나눠야 한다는 견해까지 피력했다.
이 원장은 먼저 보툴리눔 톡신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내성 문제를 거론했다.
그는 "보툴리눔 톡신은 외래 단백질인데 아무리 쏟아부어도 효과가 없는 순간 즉 내성이 발생할 수 있다. 미용 분야에서는 드물지만 한번 항체가 생기면 면역 반응이 쇠퇴할때까지 몇 년간 톡신 주사를 중지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체 발생을 막기 위한 3대 수칙은 3개월 이상 간격을 두며 효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적은 용량의 주사를 하고 효과가 없을 때 추가 투여하는 터치업(부스터)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제오민은 이를 만족시키는 톡신"이라고 자신했다.
이 원장은 '제오민'의 특장점을 작은 분자량이라고 했다.
보툴리눔 톡신을 사용한 많은 임상 경험에서 '제오민'은 적은 양의 신경 독소만으로도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고 이로 인해 항체(내성) 발생률이 타 제품보다 적을 수 밖에 없는 특징을 강조하면서다.
이 원장은 "타 톡신과는 달리 제오민은 순수 보툴리눔 톡신만을 담고 있어 외래 단백질을 최소화했고 이로 인해 항체 유발 가능성을 낮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오민은 순수 신경 독소만, 보톡스 등 타 제품은 신경 독소에 복합 단백질이 붙어있다. 여러 임상 결과 복합 단백질은 피부미용에 불순물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고 정의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할 수 있다. 제약사와의 유착 관계가 없다면 제품에 대한 확신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 18일 기자와 만난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전문가 미인피부과 이수근 원장(서울대 의과대학)은 후자의 경우다. 그는 멀츠 톡신 '제오민'에 대한 확신이 가득했다.
심지어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오리지널 보톡스와 비 오리지널로 나눌 것이 아니라 제오민과 비 제오민으로 나눠야 한다는 견해까지 피력했다.
이 원장은 먼저 보툴리눔 톡신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내성 문제를 거론했다.
그는 "보툴리눔 톡신은 외래 단백질인데 아무리 쏟아부어도 효과가 없는 순간 즉 내성이 발생할 수 있다. 미용 분야에서는 드물지만 한번 항체가 생기면 면역 반응이 쇠퇴할때까지 몇 년간 톡신 주사를 중지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체 발생을 막기 위한 3대 수칙은 3개월 이상 간격을 두며 효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적은 용량의 주사를 하고 효과가 없을 때 추가 투여하는 터치업(부스터)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제오민은 이를 만족시키는 톡신"이라고 자신했다.
이 원장은 '제오민'의 특장점을 작은 분자량이라고 했다.
보툴리눔 톡신을 사용한 많은 임상 경험에서 '제오민'은 적은 양의 신경 독소만으로도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고 이로 인해 항체(내성) 발생률이 타 제품보다 적을 수 밖에 없는 특징을 강조하면서다.
이 원장은 "타 톡신과는 달리 제오민은 순수 보툴리눔 톡신만을 담고 있어 외래 단백질을 최소화했고 이로 인해 항체 유발 가능성을 낮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오민은 순수 신경 독소만, 보톡스 등 타 제품은 신경 독소에 복합 단백질이 붙어있다. 여러 임상 결과 복합 단백질은 피부미용에 불순물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고 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