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병원 김성구 전공의, 내과 MIRCIM 우수발표자
제주대병원 내과 김성구 전공의(지도교수 감염내과 유정래 부교수)가 지난 13일 폴란드에서 열린 제8회 내과 MIRCIM(McMaster International Review Course in Internal Medicine)에서 우수발표자로 선정됐다.
김 전공의는 'A case of cervical spinal gout with meningitis-like symptoms' 제목으로 Best Case Report Contest 에서 발표했다.
MIRCIM은 근거중심의학을 기반으로 내과학 전반에 걸친 다양한 내용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내과의사, 전공의, 의대생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