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장, 진료부장 등 보직 역임 "소통과 화합에 최선"
경찰병원은 8일 제15대 경찰병원 이승림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림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서울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찰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정형외과장, 진료1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의료질 개선 등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대외적으로는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치료목적사용면책 위원장, 한국프로축구 의무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승림 병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병원장 이하 우리병원 조직의 모든 구성원간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한 하나된 마음으로, 직원들에게는 출근하고 싶은 직장,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신뢰와 감동주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림 병원장은 앞으로 3년 10개월 임기를 시작한다.
경찰청 부속기관인 경찰병원은 2006년부터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경찰관 및 소방관 진료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일반인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가운영 국립종합병원으로 국민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공공의료 등의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신임 이승림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서울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찰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정형외과장, 진료1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의료질 개선 등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승림 병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병원장 이하 우리병원 조직의 모든 구성원간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통한 하나된 마음으로, 직원들에게는 출근하고 싶은 직장,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신뢰와 감동주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림 병원장은 앞으로 3년 10개월 임기를 시작한다.
경찰청 부속기관인 경찰병원은 2006년부터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경찰관 및 소방관 진료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일반인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가운영 국립종합병원으로 국민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공공의료 등의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