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산부인과학교실 강순범 교수(세계심신산부인과학회 유치단 단장)는 최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된 제16차 세계심신산부인과학회 총회에 참석했다.
강순범 교수는 한국의 발전과 서울의 미래 아시아지역 심신의학 발전 허브로서의 가능성을 역설했으며 2019년 제19차 세계심신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의 서울 개최를 잠정적으로 도출했다.
세계심신산부인과학회는 영국, 스위스, 프랑스, 스웨덴 등 유럽 10개국을 비롯해 아시아, 호주 등 전세계 18개국을 회원국으로 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여성 건강과 출산 등 산부인과 영역의 심리생물학적, 심리사회학적, 윤리적, 범문화적 문제들을 연구하며 의학적 측면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요소까지 고려한 포괄적인 여성건강을 추구하고 있다.
강순범 교수는 “국내에는 현재 200여명의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회원이 활동하고 있지만 2019년 세계 학술대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더 많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순범 교수는 한국의 발전과 서울의 미래 아시아지역 심신의학 발전 허브로서의 가능성을 역설했으며 2019년 제19차 세계심신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의 서울 개최를 잠정적으로 도출했다.
세계심신산부인과학회는 영국, 스위스, 프랑스, 스웨덴 등 유럽 10개국을 비롯해 아시아, 호주 등 전세계 18개국을 회원국으로 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여성 건강과 출산 등 산부인과 영역의 심리생물학적, 심리사회학적, 윤리적, 범문화적 문제들을 연구하며 의학적 측면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요소까지 고려한 포괄적인 여성건강을 추구하고 있다.
강순범 교수는 “국내에는 현재 200여명의 대한심신산부인과학회 회원이 활동하고 있지만 2019년 세계 학술대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더 많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