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브리즈, 살메테롤 등 기존 약제보다 우수"
노바티스의 1일 1회 흡입형 기관지확장제 '온브리즈'(성분 인다카테롤말레산염)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기관지확장 치료제로 유럽위원회(EC)의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은 6000여 명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결과가 근거로 작용됐으며, 연구 결과에는 '온브리즈'가 '티오트로피움'와의 3상 비교임상 연구도 포함됐다고 한국노바티스는 설명했다.
노바티스 본사 제약부문 조지메네즈 사장은 "'온브리즈'가 기존 치료제에 비해 폐기능과 호흡곤란, 삶의 질에서 보다 개선된 치료제임이 입증됐다"며 "EC 승인으로 조만간 유럽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미국 흉곽외과의협회(ACCP)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1일1회 흡입용 '온브리즈'는 기존 치료제인 1일 2회 흡입용 '살메테롤'에 비해 폐기능에 유의한 개선 효과가 있었다
또한 '온브리즈'는 '살메테롤'에 비해 더 나은 건강 상태와 호흡곤란 개선효과를 보였다. 안전성과 내약성도 기존 치료제들과 유사한 반응을 보였다.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코인두염, 기침, 상기도감염, 두통이었고, 대부분 경증 혹은 중등도로 치료를 계속하면서 발생 빈도가 감소했다.
이번 승인은 6000여 명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결과가 근거로 작용됐으며, 연구 결과에는 '온브리즈'가 '티오트로피움'와의 3상 비교임상 연구도 포함됐다고 한국노바티스는 설명했다.
노바티스 본사 제약부문 조지메네즈 사장은 "'온브리즈'가 기존 치료제에 비해 폐기능과 호흡곤란, 삶의 질에서 보다 개선된 치료제임이 입증됐다"며 "EC 승인으로 조만간 유럽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미국 흉곽외과의협회(ACCP)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1일1회 흡입용 '온브리즈'는 기존 치료제인 1일 2회 흡입용 '살메테롤'에 비해 폐기능에 유의한 개선 효과가 있었다
또한 '온브리즈'는 '살메테롤'에 비해 더 나은 건강 상태와 호흡곤란 개선효과를 보였다. 안전성과 내약성도 기존 치료제들과 유사한 반응을 보였다.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코인두염, 기침, 상기도감염, 두통이었고, 대부분 경증 혹은 중등도로 치료를 계속하면서 발생 빈도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