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상승땐 채권보다 주식투자"

메디게이트뉴스
발행날짜: 2009-09-23 11:32:41
  • [Weekly 닥터스 경제브리핑]원자재 호재 기대해볼 만

메디칼타임즈는 심각한 경제위기를 맞아 개원의들에게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주 수요일 'Weekly 닥터스 경제브리핑'을 제공한다. 정보제공은 병·의원개원컨설팅업체 골든와이즈닥터스가 맡고 개원의들에게 필요한 주식 및 부동산 시장 등을 담을 예정이다. 편집자주
최근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7개월째 2%로 동결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장의 향후 금리인상에 대한 코멘트가 나오면서 금리인상과 함께 출구전략에 대한 논의가 활발합니다.

이런 기사를 자주 접해서인지 최근 관리중이신 원장님들로부터 금리상승시기의 재테크 전략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불과 6개월전만 하더라도 금리하락기의 재테크 전략이 거론되었었는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금리상승기의 대비책 역시 세워둘 필요가 있습니다.

금리 상승기의 재테크 전략

사실 지금은 금리상승기라기 보다는 금리 인하 국면이 마무리된 시기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듯 합니다. 통상 각국의 중앙은행은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때는 금리를 올리고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는 금리를 내려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하게 됩니다.

지금은 금융위기 이후 경기부양을 위해 시중에 풀린 돈이 너무 많아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그렇다고 경기침체 상황이 끝난 것이 아니여서 한국은행 입장에서 금리 정책을 펴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한국은행 역시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보다는 경기 부양쪽에 무게를 두고 금리를 펴 나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여하튼 금리가 오르지 않더라도 시기적으로 금리상승에 대한 대비책은 세워둘 필요가 있어 금융자산별로 금리상승기의 전략을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금

예금은 확정금리이지만 시장금리에 연동하는 금리 연동형 예금도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금리가 오를 것 같으면 당분간 만기가 긴 고정금리형 상품에 가입하기 보다는 만기가 짮은 3개월이나 6개월의 단기 예금이나 금리 연동형 예금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향후 금리가 오른다면 현재의 낮은금리로 굳이 오랜기간동안 자금을 묶어둘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주식

통상 금리상승기는 주식투자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됩니다. 그러나 현 시점을 금리상승기라기 보다는 금리인하국면의 마무리로 본다면 오히려 주식 투자의 좋은 시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가가 안정되고 저금리 현상이 지속된다면 주식시장은 경기회복과 유동성 개선이라는 호재를 맞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분간 주식시장은 다른 자산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투자수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채권

채권도 수요과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유가증권으로 가격등락에 의해 수익과 손실이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금리와 채권의 가격은 반대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즉, 금리하락기에는 채권가격이 상승해 수익률이 좋을수 있지만 반대로 금리 상승기에는 채권가격이 떨어져 손실을 볼수 있습니다.

때문에 채권은 일반적으로 금리하락기에 좋은 투자 수단이 되기 때문에 금리 인하기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더불어 금리 인상도 제기되고 있는 현시점에선 채권의 비중을 줄어야 할때입니다.

실물자산 (원자재)

이론적으로 원자재등 실물자산은 경기호황기 즉 물가가 오를 때 상승합니다. 원자재는 산업생산의 기반이 되는 자원이므로 경기호황기에 원자재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원자재 가격은 원유기준으로 보면 저점대비 100% 가까운 비정상적인 상승률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올해초만 하더라도 극심한 경기침체를 우려해 원자재 가격이 오르기 힘들다고 보았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길어진다면 원자재 가격은 큰 폭의 조정을 받을수 있지만 지금처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된다면 지금보다 더 원자재 가격은 상승할것으로 보는 것이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

최근 들어 보동산 시장등 국내경기가 회복조짐을 보이고 물가상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금리인상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물론 금리인상에 대한 논의가 시기상조라는 의견도 많습니다만 금리 인하의 막바지라는 견해에는 크게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원장 님들 역시 향후 인플레이션과 고금리에 대한 올바른 투자전략을 세우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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