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2007 기초의학교실 워크샾

발행날짜: 2007-07-10 10:09:41
  • 의과대학 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

가톨릭의대는 최근 강촌리조트에서 최영식 가톨릭중앙의료원장, 남궁성은 의무부총장 등 의료원 및 의과대학 보직자를 비롯하여 기초의학교실 교수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 의대에 따르면 의대학장의 '향후 학제 전개 방향'으로 시작된 워크샵은 ▶과학기술부 기초연구지원과 김재식 과장의 과학기술부 R&D 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 ▶행정조직 컨설팅 추진 경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대학공간 Master Plan에 대한 추진 경과 ▶연구비 관리 및 지적재산권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강의후에는 의학전문대학원 제도 및 의과대학 발전 방안에 대한 많은 논의가 진행됐다.

남궁성은 의무부총장은 "다이나믹한 변화를 위해 이번 워크샵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영식 의료원장은 "우리 기관이 구축해 놓은 훌륭한 인프라들을 연계하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일시적으로 여러 가지 조건과 환경이 어렵더라도 극복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