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행없는 생존기간 연장, 치료중단율도 낮아
유럽위원회가 항암제 '수텐트(Sutent)'를 중증 신장암에 사용하도록 승인, 유럽에서 수텐트는 다른 신체기관으로 암이 전이되거나 진행단계에 있는 신장세포종양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승인은 7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텐트 또는 인터페론 알파를 투여해 비교한 임상에 근거한 것.
암진행이 없는 생존기간은 수텐트 투여군은 11개월, 인터페론 투여군은 5개월로 수텐트 투여군에서 더 연장됐으며 수텐트 투여군의 치료반응률은 더 높고 부작용으로 인한 치료중단율은 더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이번 승인은 7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텐트 또는 인터페론 알파를 투여해 비교한 임상에 근거한 것.
암진행이 없는 생존기간은 수텐트 투여군은 11개월, 인터페론 투여군은 5개월로 수텐트 투여군에서 더 연장됐으며 수텐트 투여군의 치료반응률은 더 높고 부작용으로 인한 치료중단율은 더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