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불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유전자치료학회가 출범했다.
한국유전자치료학회(KSGT)는 1일 오전 10시 코엑스에서 문창진 식약청장과 일본, 미국 유전자치료학회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유전자치료는 유전자로 구성된 의약품을 인체에 주입하여 세포의 생물학적 결함을 교정하거나 생체에 필요한 성분을 생산, 치료하는 기술과 소재를 통칭하는 용어로 인슐린이나 인간성장호르몬 등 단백질의 상용화를 일컫는다는 것.
유전자치료학회 김선영 초대회장(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은 “이미 선진국에서는 유전자의약품을 21세기 첨단의약품의 한 소재로 간주해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학회 창립을 계기로 과학계와 의학, 산업계 대표 연구자들이 한국 유전자치료 연구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회는 △회장:김선영(서울대) △부회장:김인후(국립암센터) △감사:염영일(KRIBB), 이춘택(분당서울대병원) △총무:이성욱(단국대) △재무:윤채옥(연세의대) △학술:김연수(인제대), 강형진(서울대병원) △국제협력:이상진(국립암센터) △정보편집:이희란(울산의대) △산학연:김병문(동아제약), 조의철(목암연구소) △교육:신원(식약청) 등이 집행부를 확정했다.
한국유전자치료학회(KSGT)는 1일 오전 10시 코엑스에서 문창진 식약청장과 일본, 미국 유전자치료학회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유전자치료는 유전자로 구성된 의약품을 인체에 주입하여 세포의 생물학적 결함을 교정하거나 생체에 필요한 성분을 생산, 치료하는 기술과 소재를 통칭하는 용어로 인슐린이나 인간성장호르몬 등 단백질의 상용화를 일컫는다는 것.
유전자치료학회 김선영 초대회장(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은 “이미 선진국에서는 유전자의약품을 21세기 첨단의약품의 한 소재로 간주해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번 학회 창립을 계기로 과학계와 의학, 산업계 대표 연구자들이 한국 유전자치료 연구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회는 △회장:김선영(서울대) △부회장:김인후(국립암센터) △감사:염영일(KRIBB), 이춘택(분당서울대병원) △총무:이성욱(단국대) △재무:윤채옥(연세의대) △학술:김연수(인제대), 강형진(서울대병원) △국제협력:이상진(국립암센터) △정보편집:이희란(울산의대) △산학연:김병문(동아제약), 조의철(목암연구소) △교육:신원(식약청) 등이 집행부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