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최근 최고품질 의약품을 공급,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최근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 20명이 대웅제약 향남공장을 방문해 공장 시설을 둘러본 뒤 지난 60년간 최고 품질 의약품을 공급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된 것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복지위 의원들이 대웅제약의 노력을 높게 평가해 줬다"며 “현재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엄격한 품질관리와 신바람 나는 공장운영으로 세계 제일의 의약품 제조 공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