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업 단계 진입…한전 전력 인입 계약 마무리 시 사업 추진 가속화 기대
[메디칼타임즈=임수민 기자] 피플바이오는 리얼리티젠과 공동 추진 중인 삼성동 국제업무지구 내 AI 엣지 데이터센터 개발 사업과 관련해 강남구청으로부터 건축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허가 승인으로 해당 프로젝트는 기존 기획 단계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사업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그간 제기된 사업 추진 불확실성에 대한 시장 우려는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일정과 관련해 회사는 차주 중 한국전력공사에 '전기사용신청 표준시설부담금'을 납부할 계획이다.
전력 인입 절차가 마무리될 경우, 데이터센터 개발을 위한 핵심 인프라 확보가 완료되는 만큼, 금융주선 및 테넌트(임차인) 유치 등 후속 절차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피플바이오는 리얼리티젠과 체결한 공동사업협약에 따라 개발 시행부터 운영까지 전반을 담당하는 AI 엣지 데이터센터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이미 확보한 상태다.
또한 오는 12일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관련 사업 목적 추가 안건이 승인될 경우, 신규 사업 추진에 대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마련돼, 사업 구조 고도화와 함께 밸류체인 확장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플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인허가를 기점으로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했다"며 "전력 인입 등 주요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사업 추진 가시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