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RINAL 주축으로 전용 귀저기 쉬누리 등 출품
삼정휴먼서버가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 HEALTHTECH FAIR, KHF 2023)에서 자동소변수집장치 I-URIMAL 와 전용 기저귀 쉬누리를 전시한다.
I-URINAL는 자동으로 센서가 소변을 감지해 받아주는 장치로 배뇨 후 자동 흡입으로 피부에 소변이 묻어나는것을 최소화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의 일회용 기저귀 구입비용 부담을 줄여주며 전용 기저귀 쉬누리와 함께 사용할 경우 기저귀 사용량을 현저히 줄여 환경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기저귀 사용시 묻어나는 소변으로부터 생기는 습진이나 괴사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수있으며 간단한 방법으로 소변이 배출된다는 점에서 위생적이고 밀착성이 뛰어나다.
삼정휴먼서버 관계자는 "자동소변수집장치 I-URINAL과 전용 기저귀 쉬누리를 대한민국은 물로 전세계 누구나 다 알수있는 제품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이를 위한 수출 노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 휴먼서버는 장애인보조기기교부사업으로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게 국비를 지원받아 제품을 무상 교부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보람상조와 제휴 협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