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4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발행날짜: 2023-01-20 11:07:41
  • 우수고용협회 선정 근무환경과 사내복지 높은 평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우수고용협회로부터 2023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베링거인셀하임 CI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20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뿐 아니라 베링거인겔하임 본사 역시 3년 연속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돼 올해 세계 15대 최우수 고용 기업 중 하나로 인증을 받았다.

또한, 한국을 비롯해 아세안, 호주 및 뉴질랜드를 포함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베링거인겔하임의 임직원의 정신, 신체 및 사회적 건강을 하나로 통합한 종합 헬스케어 및 웰빙 측면의 접근 방식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근무 환경과 보상 및 인정 분야의 사내 복지가 주목받았다. 여기에는 안정감 있는 근무환경, 포용적인 협력을 통한 소속감, 정신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과 교육, 일과 삶의 균형, 자원봉사 기회, 경쟁력 있는 임금과 복지 혜택 등이 포함됐다.

또 베링거인겔하임은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활발한 사내 동호회 문화가 두각을 나타냈다.

직접 김장을 담그고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과 에코백을 디자인하며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해보는 '에코백 디자인 공모전' 등 임직원들이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마틴 커콜(Martín Corcoll)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이번 인증은 임직원들의 신체적, 정신적 웰빙에 집중하며,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등 그간 지속해온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삶을 만들고자 하는 회사의 목적과 가치에 기반해 포용성이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 인재 정책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관인 우수고용협회는 직원들에게 우수한 근무 조건을 제공하고 직원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전 세계 고용 기업을 찾아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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