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제1회 하나 임상세미나 개최

이창진
발행날짜: 2021-11-10 09:28:01
  • 이재갑 교수 위드 코로나 전망-이상덕 병원장 "개원가 효율적 대응 필요"

보건복지부 지정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병원장 이상덕)은 지난 3일 제11회 하나 임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의원 및 이비인후과 개원가 원장단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 오지 못한 인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하여 행사를 함께 했다.

이상덕 병원장을 비롯한 하나임상 세미나 참석자 모습.
세미나는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의 ‘코로나19의 특성, 진단, 치료 및 전망’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갑 교수는 현재 델타변이로 인해 백신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이 어려운 만큼 ‘위드 코로나’는 거리두기의 단계적 완화를 통해 연착륙이 필요하다면서 코로나와의 공존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숙제라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상덕 병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개원가에서도 코로나19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과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변화를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