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트라이커, 해운대 부민병원에 '마코' 공급

발행날짜: 2021-10-01 17:08:30
  • 서울 부민병원, 부산 부민병원 이어 인공관절 수술 로봇 계약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가 서울 부민병원, 부산 부민병원에 이어 해운대 부민병원에 인공 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컴퓨터 프로그램과 로봇 팔로 구분되는 마코 로봇은 수술의 계획부터 시행까지 모두 로봇이 전담하는 일반 완전 자동형 인공 관절 수술 로봇과 달리 반자동형 로봇 시스템으로 운용된다.

로봇의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정확한 계산과 함께 숙련된 의료진의 전문성을 수술에 반영할 수 있어 보다 유연하고 정밀한 환자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컴퓨터 프로그램은 사전 CT 촬영을 통해 얻은 환자의 무릎 정보를 3D 프로그램으로 구현해 절삭부위, 삽입할 인공관절의 크기와 각도, 위치 등을 정확하게 계산해 집도의에게 제시한다.

이후 집도의가 로봇 팔을 잡고 제어하며 수술하기 때문에 로봇 시스템으로 환자의 무릎 정보를 실시간 확인하면서 다양한 변수에도 보다 유연하게 대처하며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이사는 "지난해 9월 서울 부민병원에 마코를 처음 공급한 이후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그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부산 부민병원, 해운대 부민병원까지 순차적으로 마코를 확대 공급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코 로봇은 슬관절 전치환술과 부분치환술, 고관절 전치환술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인공관절 수술 로봇으로 정형외과 수술 로봇 전 세계 1위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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