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코리아, 의료인 구인구직과 개원 컨설팅 어플 개발

이창진
발행날짜: 2019-10-28 11:06:26
  • 의료인과 의료기관 쌍방 플랫폼 "개원의 컨설팅 등 추진"

메디코리아(대표 전상호)는 28일 의사와 의료기관의 구인 구직은 물론 개원 컨설팅까지 한번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을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디코리아는 “이번에 출시한 구인 구직 및 개원 컨설팅 어플은 의사와 병의원이 서로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지 서로의 조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구인구직을 원하는 쌍방 사이에 신뢰관계를 형성하도록 했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특히 “의사가 이직을 희망하거나 병의원이 역량 높은 의사의 충원 등을 고려 할 때 의사나 병의원은 본인의 현재 업무량으로 제대로 된 구인구직에 대해 신경 쓰기가 어렵지만 메디코리아에서 개발한 이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메디코리아 자체 전문 헤드헌터들이 구인구직에 대한 업무를 대행해 줘 고객은 본인의 업무에 치중하면서도 구인구직 관계자에 대한 적극적인 어필과 검증까지 플랫폼이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논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차별화된 점”이라고 강조했다.

기존에 있었던 구인구직 사이트나 헤드헌팅 회사에서는 의사의 정보만 습득해서 기계적으로 매칭해 줄뿐, 실상 그 속을 들여다보면 의사와 병의원 간 상호 니즈에 맞는 구인구직 자리를 합리적으로 소개해주기 어려운 상황이였지만 이번 어플 출시로 인해 이같은 한계를 극복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전상호 대표는 “병의원과 의사의 구인구직부터 병의원 개원을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까지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전하고 “향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기존 헤드헌팅 회사와 의료컨설팅의 문제점을 보완하면서도 단순히 봉직의 뿐만 아니라 개원의를 위한 전문 경영 컨설팅 서비스까지 갖춘 병의원 구인구직·채용·개원 전문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대표는 이어 "30여년의 개원·경영 등 전문 컨설팅 경력이 있는 임직원이 활약하고 있어 구직이나 병의원 개원을 원하는 의사 고객의 강점과 약점 등을 보다 더욱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정보를 담아 의료업계 구인구직, 개원·경영컨설팅 등을 꾀하는 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인력 채용 및 컨설팅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는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어플을 사용하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메디코리아로 검색하거나 인터넷에 접속하여 www.medicorea.com으로 검색하면 된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